박정일
http://www.zoglo.net/blog/pzr 블로그홈 | 로그인
<< 11월 2024 >>
     12
3456789
10111213141516
17181920212223
24252627282930

방문자

조글로카테고리 : 블로그문서카테고리 -> 블로그 -> 기타

나의카테고리 : 시

그리운 별
2013년 01월 05일 17시 26분  조회:2591  추천:2  작성자: 박정일
원래는 몰랐는데
언젠가 고통과 허전함이
숙명처럼 운명처럼 느껴졌을때부터
나는 별을 생각하기 시작했다
 
지금 내 머리위에 떠있는 별들은
아직까지 나에게는 고독이고 슬픔이다
기댈수도 기대할수도 없는
수많은 별들이기에
나에게는 슬픔이고 눈물이다
 
버릴수도 지울수도 없는
별들의 소중함을
내 진작 버려야 했었는데
내가 저 별무리들을 버리지 못하는 리유가
빛때문인지 희망때문인지 모르겠다
 
그래도 내생에 별은 희망이고 사랑이다
오늘밤도 무수한 별들이
어김없이 찾아와
내맘을 슬프게 하지만
언젠가 저 별중의 별 하나가
빛나는 별이 되여
나의 긴긴 꿈을 이뤄주리라
 
2013년 1월 5일  소한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전체 [ 1 ]

1   작성자 : 잘 썼소!
날자:2015-07-14 21:45:42
박시인님, 별에 대한 생각이 참 잘 익었네 ...그 별하나만이 아닌 다른 별바다에서도 당신의 그별의 자취를 찾아봤으람...
Total : 4
번호 제목 날자 추천 조회
4 그리운 별 2013-01-05 2 2591
3 하얀 저 별 2012-07-17 2 2827
2 별이 지는 밤에 2012-01-06 2 3388
1 할머니 생각 2012-01-04 2 3514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