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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발금융위기로 내지 기업의 무역은 물론 변경지역인 우리 연변의 수출입무역도 불경기에 처해있다. 이런 난국에서 국내 대기업들은 그래도 무역전문인재들이 많이 포진하고있어 무역위기의 존재원인을 잘 파악하면서 위기에 잘 대처하겠으나 국내 중소형기업을 비롯한 많은 기업들은 현재 무역저조의 원인마저도 잘 알지못하는 상황이다. 연변도 례외가 아니다.
이런 형세하에서는 수출입무역저조를 분석하고 대안을 제시하는 분석회의가 필수적이다. 수출입무역분석회의를 개최해 위기탈출을 시도해볼수도 있다는 지적이다.
수출입무역분석회를 조직, 개최하는것은 업계마다 무역시장을 재조명하고 주변국과의 교류를 확대하기 위한 전략을 심도있게 론의하고 무역시장을 체계적으로 분석하고 주요수출국에 대한 제품수출 확대 및 증진 방안을 검토하는데 적극적인 의미가 있다. 특히 우리 주의 무역구조를 재편하고 수출제품을 조절하며 위기대책방안을 모색하는데 좋은 기회로 된다. 뿐만아니라 무역업체를 위한 정부의 우대정책을 선전하고 방향을 제시하며 무역업체의 실제적인 곤난과 문제를 료해하고 해결책을 찾는데 유조하다고 생각된다.
수출입무역분석회는 형식상 정부가 주도하고 업체가 참여하며 학자와 전문가들이 대책을 제시하는것이 바람직하다. 국내의 금융전문가, 수출무역전문가를 청하는 한편 주변국들인 조선, 로씨야, 한국의 무역전문가들을 관련 세미나에 요청해 이들의 무역정책과 대책을 귀담아들을 필요가 있다.
가장 힘든 시기를 맞고있는 무역업체들은 현재의 난국을 헤쳐나갈 방도를 애타게 찾고있다. 금융위기를 타개하는데 있어서 관건은 정부이다. 금융위기타개를 위한 정부의 의지가 어떤가에 따라 그 지역의 경제위기 탈출여부가 결정된다. 위기탈출을 위한 정부의 행동이 빠르면 빠를수록 위기탈출도 빨라지기 마련이다. 금융위기로 인한 위기탈출 이는 현실적으로 한개 업체가 고민하고 해결할 문제가 아니라 정부와 사회적인 력량이 함께 모여 고민할 문제이다. 이런 점에서 보면 수출입무역분석회개최가 가장 적합한 선택으로 보인다는 지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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