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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조 서예신동상에는 연길시 중앙소학교 3학년 리진연학생이 수상하였고, 서예로써 명동문화예술원을 빛낸 학생들에게 발급하는 <명동서예상>에는 작년에 대상을 수상한 <문희영>학생이 수상하였습니다
이어진 최우수상 수상자 발표에 모두들 눈이 휘둥그래 짐과 동시에 박수갈채를 보냈습니다. 다름아니라 학생조 최우수상인 훈민정음상에는 중앙소학교 3학년 림윤정학생이 수상하였고 성인조 최우수상에는 그의 엄마인 현춘령씨가 즉 모녀가 동시에 최우수상을 수상하였기 때문입니다. 림윤정학생은 유치원때부터 서예를 배우기 시작하여 이미 4년의 경력이 있으며 그의 외할아버지 현광호씨 또한 서예가로 알려져 3대가 서예를 애호하는 서예가정인것입니다.
최우수상 수상자 림윤정과 그의 엄마 현춘령씨
학생조 대상인 세종대왕상에는 연길시 신흥소학교 4학년 강지연학생이 수상하였습니다. 강지연학생은 1학년때부터 서예를 배워 이미 많은 대회에서 금상이상을 수상하여 그 실력을 인정받은바 있습니다.
학생조 대상 수상자 강지연학생
최고의 영예의 상인 성인조 대상에는 올해 고희를 맞이한 전순희선생님이 수상하였습니다.
선생님은 70세의 고령에도 젊은이들보다 더 열심히 서예공부를 하여 오늘의 큰 상을 받으셨습니다. 그의 사적은 곧 연변TV <우리 사는 세상>프로로 만나보실수 있을 것입니다.
중국조선문자서예대전은 초대작가 제도를 도입하여 점수를 루적하는 방법으로 선정하는데 이번에 새로 초대작가로 선정된 회원은 김봉희, 권기화, 전순희, 현춘령 네명입니다. 지난대회의 초대작가 김화 리해연 정금란 지은영 태연 최려 박건국 서휘를 합쳐 12명이 초대작가로 인정받아 그 혜택을 누리게 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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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대회에는 주와 시의 령도들과 서예단체 령도들, 사회각 계층 인사, 수상자와 그 가족들, 서예협회 회원들, 관객들, 기자들 등 300여명의 인파열기속에서 후끝후끈한 대회가 되였습니다.
한편 이번 수상작품 73점은 10월 18일부터 25일까지 광주광역시의 전시장에서 한국작품 37점과 함께 도합 110점의 작품으로 <제20회 중한우리글서예교류전>을 갖게 됩니다.
부록: 전체 수상자 명단
성인조
대상: 전순희
최우수상: 현춘령
금상: 김현설 리련화 전광숙
은상: 권선화 리금화 리태일 박금춘 윤미화 조순옥 최옥자 김기옥
동상: 강려화 김경희 라소화 박서화 박향자 박옥화 전현화 손선희 한설매 현성욱
학생조
세종대왕(대상): 강지연
명동서예상: 문희영
훈민정음 (최우수상): 림윤정
서예신동상: 리진연
금상: 1전지원 한승원 2전호영 3백유녕 4남윤주 5 김현주 유금주 6석예림
은상: 1함효정 2 김수정 동현경 박은지 제예양 조민지 최정 최주영 3 김관진 김수영 김유혜 4리수진 5김재영 박혜경
동상: 1김소원 2김민청 리지윤 신지은 신봉혁 오시윤 최우 피수정 3최영미 4차용림 5정수하 조상우 박연정 6김경문
파일 [ 3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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