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zoglo.net/blog/somu00
블로그홈
|
로그인
림금산
아이디
비밀번호
카테고리
전체보기
《문학살롱》
문학작품
※ 작성글
달을 감상하는데는 말이 필요없다
(문학비평) 달이 노래 부르면 상아는 춤을 추겠지
달노래
(시평) 림금산의 새 "아리랑"
※ 댓글
자고로 시인 묵객치고 달을 노래하지 않은 사람은 없었다. 푸른 밤하늘을 흐르 듯이 가며 하많은 상상을 불러일으켰던 달은, 저 시선 이백의 싯줄에서 뛰놀다가 존 키츠의 싯줄을 휘감기도 하던 달은, 이제 임금산시인의 시 노트에 담겨 둥그렇게 솟아오른다.
모처럼 아름다움의 경지를 보여준 임시인께 박수와 응원을 섞어보낸다.
감사합니다...우리 다함께 달을 그리워하며 달의 씨앗을 맘에 싹티웁시다..달이 돌아올때까지 무성한 달수림을 가꿔냅시다
님의 주옥같은 시를 읽고 금방 달을 시집보내고 난 후 미처 추스르지 못한 이내 마음을 달랬습니다.
<<
11월 2024
>>
일
월
화
수
목
금
토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방문자
kim631217sjz
08-29 05:44
kim631217sjz
08-23 04:18
kylhz
10-18 12:20
kylhz
10-17 12:14
kylhz
10-13 12:37
kim631217sjz
10-10 22:46
kim631217sjz
08-18 01:07
pms
09-12 16:06
czh727
04-08 12:44
ljs
03-30 09:02
《문학살롱》
문학작품
나의카테고리 : 문학작품
시. 바다 2
2012년 02월 19일 19시 48분 조회:2507 추천:0 작성자:
림금산
바다 2
이리 펼치고 저리 펼치며
바다는 하얀 책장 자꾸 펼친다
알알이 하얀 글이 쏟아져나와
숱한 말을 던지곤 사라진다
하루에도 몇만톤 언어를 쏟아놓고
푸르게 검푸르게 넘실댄다
내가 백사장에 써놓은 시를
하얀 혀로 다 핥아먹고는
저-쪽 수평선으로 달아난다...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131
번호
제목
날자
추천
조회
31
시. 5월의 마지막 봄비속에서(외1수)
2012-03-12
0
2198
30
시. 파보기
2012-03-10
0
2273
29
동시 두만강
2012-03-09
1
2150
28
수필. 흘러가 버린 꽃구름
2012-03-04
0
2873
27
수필. 술에 빠진 민족
2012-03-04
0
2323
26
시. 날아가는 눈물
2012-03-04
0
2131
25
시. 륙지고기 바다고기
2012-03-04
0
2177
24
수필 내마음의 미인
2012-03-01
0
2423
23
작가초대석 로씨야시인 레르몬또브
2012-03-01
0
2844
22
작가초대석 한국시인 김광균
2012-03-01
0
3060
21
작가초대석 인도시인 타고르
2012-02-29
1
2896
20
(탐방) 북녘땅 천리행
2012-02-26
0
2922
19
시. 금강산시초
2012-02-25
0
2172
18
시. 명상이 꽃처럼 피여날때
2012-02-25
0
2052
17
시 배추김치
2012-02-25
0
2295
16
시. 그대의 고운 입으로
2012-02-19
0
2068
15
시. 바다 2
2012-02-19
0
2507
14
시. 수석
2012-02-19
0
2043
13
시. 꽃의 해산
2012-02-19
0
2178
12
시. 실련 1,2,3
2012-02-19
0
2058
‹처음
이전
1
2
3
4
5
6
7
다음
맨뒤›
제목
내용
제목+내용
글쓴이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
粤ICP备2023080415号
]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