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창한 봄이 각일각 다가선다. 이에 못지않게 문인수석인들도 움쭉움쭉 일어선다. 3월 30일 저녁 두만강문인수석회 수석인들은 《고향에 봄》에 모여 2006년 이해의 탐석, 교류 활동, 수준급의 수석전시회 준비사업을 짜고들었다.
두만강수석회는 뜬다하는 기자, 작가, 학자 등으로 무어진 연변 주안의 유일한 문인수석회이다. 새해 처음 가지는 모임에는 두만강수석회의 고문 김대현, 회장 리흥국, 부회장 김학송 그리고 김철학, 신철호, 한태익, 리함 등 수석인들, 신임회원 송철남, 김승원 등이 참가하여 지나간 한해를 돌이켜보고 새해를 내다보면서 열띤 토론을 가지였다. 토론의 주제는 수준급의 수석전시회 준비사업이였다. 두만강수석회에서 주최하는 수석전시회는 오는 6~7월사이에 연변박물관의 전시청에서 펼쳐지게 된다. 거의가 두만강수석으로 펼쳐지는 수석전시회는 연변서 처음 가지는 연변수석의 전시로서 연변의 수석문화발전에 거대한 추진역할을 놀게 될것이다.
어제 모임은 수준급의 수석전시회 전주곡으로서 리흥국회장이 사회하고 연변 제2병원 (원 하남병원) 김승원원장이 후원을 맡아나섰다. 래일 4월 1일 주말에 두만강문인수석회의 2006년 첫 집단탐석활동이 도문시 동쪽의 두만강가 신기동에서 펼쳐지게 된다.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