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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만강수석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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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 23 ]

23    2012 한국수석회 경기지역회 회원전 댓글:  조회:3320  추천:1  2012-05-26
사단법인 한국수석회 2012 경기지역회 회원전이 5월 26일부터 28일까지 한국 경기도 여주군 여주읍 도자기 전시장에서 열리고 있는데 전시작품 일부를 올려드리니 두만강수석회 회원 여러분 즐감하시기 바랍니다.
22    반가운 소식을 접하며 댓글:  조회:1957  추천:0  2012-03-15
두만강수석회 삼봉 김봉세 회장님께서 퇴원하신 소식을 이제야 확인하였습니다. 두 달 가까이 입원하셨던 것으로 생각되는데 그동안 고생 많으셨습니다. 병간호 하시느라 고생하신 사모님과 가족 여러분께도 위로의 말씀을 전해 드리고 싶네요. 반가운 소식을 접하며 앞으로는 건강 잃지 마시고 언제나 어디서나 미소가 가득하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인상석 한 점을 올립니다. * 언  제 : 2012.03.03 * 어디서 : 남한강(충주시 가금면 가흥리) * 크  기 : 18 * 23 * 9
21    반갑습니다 댓글:  조회:1972  추천:0  2012-03-02
안녕하십니까? 저는 중국 광동성 동관에 직장 근무하고 있는 정영진 입니다. 오늘 이 싸이트를 알게 되어 인사 드립니다. 연변에서의 활발한 활동을 하고 계신 회원님들께 올 한 해 금전,건강 전부 대박나시길 기원 드립니다. 좋은 정보 공유 감사 드립니다. 제 전화번호는 139-2947-0681입니다. 제 카페에 와서 새로운 수석을 경험 해 보시길 바랍니다. http://cafe.daum.net/QDHAESEOK
20    제주도를 다녀 왔습니다. 댓글:  조회:2863  추천:0  2012-02-02
임진년 정월에 회갑을 맞이하는 아내 그 기념으로 아들내외, 딸내 가족과 함께 제주도를 다녀왔습니다. 완도에서 여객선을 타고 찾아가는 제주도 블루나래호를 타고 완도여객선터미널을 오후 3시 5분에 출발 1시간 40분에 제주항에 입항 예정인 여객선은 선체의 상태가 양호하지 못해 2시간 10분이 지난 5시 15분 제주항 2부두에 도착하여 밖을 내다보니 솔뫼님과 제주바다님의 모습이 보인다.   오랜만에 반가움의 인사를 나누고 미리 예약한 탑동사거리 임프레스 호텔에 여장을 푼 후 우리 가족 일행은 제주바다, 솔뫼님, 오인배 사장님이 석식을 마련해 주신 ‘삼해 회 수산 식당’으로 가 제주에서의 첫날 추억을 썼다.   다음날은 가족 모두가 오전 9시 숙소를 출발 제주 동쪽 방향의 관광지인 선녀와 나뭇꾼, 섭지코지해변, 성산일출봉, 만장굴, 김녕해수욕장, 용두암을 구경하며 첫 날의 일정을 마무리하였다.   제주 방문 셋째 날에는 아이들은 제주 서쪽 방면으로 관광을 떠나고 나와 아내는 제주바다님의 도움으로 오전 7시 20분 숙소를 출발 솔뫼님과 함께 비양도를 찾아갔다.   배를 타기 위해 한림항으로 가는 도중 슈퍼와 재래시장에 들려 막걸리, 라면, 조개굴, 멸치 등을 산 후 8시 40분경 한림항에 도착하여 승선권을 끊고 출항을 기다리는데 관광 버스 한 대가 다가와 그 일행들과 합류 9시에 한림항을 출발, 15분만에 비양도에 도착할 수 있었다.   영화 봄날을 촬영했던 장소인 비양도 항구에는 비양도 천년기념탑과 영화 촬영 기념 조각물이 세워져 있고 비양도 안내, 비양리 설촌 유래 홍보물을 통해 현지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수 있었다.   비양 항구에 입항 배에서 내린 후 등대가 있는 왼쪽 방향 해안 도로를 따라 내려가며 물이 빠져 나간 그곳에는 제주 특유의 돌이 널려 있었으며 집집마다 울타리는 돌담으로 쌓여져 있었다.   마을을 지나 굽어 돌아가는 해변가 비양도를 지키는 파출소를 지나니 커다란 바위가 다가오는데 갈매기들이 배설한 오물이 쌓여 있어 마치 눈이 내린 듯 하얀 설경으로 다가온다.   9시 40분경 바위가 가리어 바람을 막아주는 곳에 자리를 잡고 하늘을 나는 갈매기의 울음소리를 들으며 바다 바람을 맞으며 주변의 돌들을 살펴보니 육지의 강에서 만날 수 없는 다양한 형태의 수석 작품들을 볼 수 있었지만 비양도의 돌은 외지로 반출할 수 없고 제주에서도 육지로 돌을 가져갈 수 없기에 즐겨 바라보는 것으로 만족할 수 밖에 없었다.   제주바다님은 인근에서 수집한 나무 조각들로 불을 피우고 솔뫼님은 돌 틈 사이를 뒤지며 강에서 잡히는 조개와 비슷한 것을 줍고 계셨다.   밀려간 파도가 되돌아오는가? 12시를 넘기며 썰물은 밀물이 되어 차 오르고 있었다.   일행은 물이 차지 않는 곳에서 준비해 간 멸치와 굴을 구워 입안에 넣으니 싱싱한 굴이 입안에서 사르르 녹아내리는데 그 맛이 일품이라 막걸리 잔을 기울이고 라면을 끓여 먹으며 즐거움속에 행복한 추억을 써 내려갔다.   오후 2시를 넘기며 자리에서 일어나 비양항구로 오는 도중 파출소 아래 부근에서 솔뫼님은 낙싯대를 드리웠다.   오후 3시경 비양항에서 배를 기다리다 15분경 한림항에서 들어 온 배가 도착하자 이를 타고 제주로 나와 제주 여정 마지막 날 저녘을 흑돼지 고기 맛으로 소문난 진산원에서 가족과 제주바다님, 솔뫼님, 오인배 사장님과 함께 이야기꽃을 피운 후 29일 오전 10시 30분 숙소를 출발 제주항 2부두에서 완도로 가는 여객선 승선 수속을 마치고 기다리다가 블루나래호에 차와 몸을 싣고 12시 멀어지는 제주를 바라보며 제주에서 머물던 기간 동안 가족 일행에게 정보제공, 동행, 식사를 제공해 주신 제주바다님, 솔뫼님, 우사장님! 편안한 여행을 즐길 수 있었던 하늘의 도움에 감사드리며 3박 4일 제주 여정의 마침표를 찍었다.
19    강원도수석회와 함께 탐석(11.8.11) 댓글:  조회:6480  추천:3  2011-08-14
17    가야하 (11.7.23) 댓글:  조회:2646  추천:0  2011-07-24
16    인사 드립니다 댓글:  조회:2341  추천:34  2011-03-07
십년전 두망강 탐석다닐때 생각이 생생한데 벌써 세월이 십년이나 지나고보니 참 세월이 빠르고 덧 없이 흘러 가는듯 합니다여러 수석 애호가 여러분 안녕하십니까?요즘 두만강 탐석은 가능 한지요들리는소문으론 두망강쪽으로 일반인들이 들어가지도 못한다던데...그곳 소식이 궁금합니다그리고 탐석 할곳이 요즘 있는지?예전엔 로투구에도 가끔 탐석을 다니곤 했습니다만 지금은 어떤지?궁금한것이 많습니다한국에 온지 일년이 조금 지났으나중국이 그리워 집니다...오월초 연길에 갈 예정인데 그곳 소식좀 많이 들려주십시요모두들 건강 하시고 행복 하시길 기원 합니다
15    나의 졸수석 댓글:  조회:2851  추천:36  2011-01-09
새해 애석인 열븐들 귀체안강하옵고 하시는 일들 뜻대로 되시와요...
14    두만강기석 댓글:  조회:2917  추천:29  2010-11-20
오늘 연길날씨는 영상 8도입니다...
13    두만강 기석 댓글:  조회:2803  추천:27  2010-11-20
오늘 연길날씨는 영상 8도입니다...
12    문양석을 만나기란 요렇게 힘들가? 댓글:  조회:2521  추천:31  2010-11-16
두만강수석은 존귀한 존재....
11    (시) 금메달 댓글:  조회:2187  추천:26  2010-11-14
  진정 돌답게 세월이 던진 흉탄을 앞가슴에 가득 받았구나   열발이든 스무발이든 그 모든 속세의 죄악을 모조리 불러다 한가슴에 꽈-악 새겼구나   그래서 알몸이여도 당당하고 그래서 돌이여도 금쪽같은 절개를 펴누나…                            2010년 가을탐석길에서…
10    (시) 문양석 댓글:  조회:2276  추천:23  2010-11-14
        하늘을 휘여잡아 바람의 자국을 알몸에 새겼다   번개를 가로채여 앞가슴 당당히 불길을 휘감았다   우뢰를 훑어내여 피끓는 심장에 영원한 탄생을 재웠다                 2010년 가을탐석길에서--
9    수석네점 댓글:  조회:2825  추천:19  2010-11-10
두만강이 수석을 선물하니 이 마음 자꾸 뜬다...
8    수석세점 댓글:  조회:2685  추천:34  2010-11-10
두만강이 있어 애석인들은 행복합니다...
7    수석한점 댓글:  조회:2337  추천:33  2010-11-10
두만강이 흐르는한 수석이야 마를손가?
6    운남수석 댓글:  조회:2755  추천:32  2010-11-09
운남에서 탐석한 몇 점을 올립니다.운남은 샹글리아 진사강 외에는 돌다운 것이 별로 없습니다. 
5    추억의 연길수석-평원석 댓글:  조회:2885  추천:30  2010-11-09
두만강에서 탐석한 평원석들입니다.
4    추억의 연길수석-문양석 댓글:  조회:3086  추천:31  2010-11-07
연길을 떠난지 벌써 8년이 흘렀습니다.두만강과 가야하를 함께 걸었던 김대현고문님, 김봉세 회장님, 김학송 작가님 림교수님 모두가 그립습니다.
3    나의 수석11 댓글:  조회:2633  추천:33  2010-10-08
이번 국경황금주에는 진황도, 산해관쪽에 관광갔댔어요. 그 기회에 산해관 석하다리밑에서 탐석도 했구요...열븐 좋은 주말되시와요.
2    중경 수석(奇石) 댓글:  조회:3313  추천:114  2008-03-01
신철호 교수의 요청으로 중경 자기구 민속거리에서 찍은 수석 사진을 몇 점 선택해 올립니다. 여기서는 수석을 기석(奇石)이라 하는군요. 비싼 것은 8만원, 제일 싼 것이 200원 정도, 가릉강에는 수석이 별로 없고  장강에 가야 수석을 찾을 수 있다고 합니다.  
1    수석과 수석인의 삶의 방식 댓글:  조회:2753  추천:141  2006-06-11
수석과 수석인의 삶의 방식석문주6월 10일은 연변두만강수석협회의 수석전람회가 연변박물관에서 열린지 세번째로 되는 날이다. 이날도 무려 70~80명에 달하는 수석관람자들의 발길을 모았다. 길림위성 TV프로에서 직일에 나선 김학송부회장을 현지취재하였고 연변일보사 한문판 녀촬영기자도 다녀갔다. 그만큼 인기속에 연변수석이 전시되기까지 우리 수석인들의 피타는 노력과 취미가 스며있다. 130여점에 달하는 수석을 보면 정말 인간의 희로애락, 우주의 신비한 조화를 력연히 볼수 있었다. 초대회장이고 현임 명예회장인 리흥국씨의 《돌고래》, 리함씨의 형상석 《오리》와 《남근석》, 《중국지도》, 김학송씨의 소품 《춤추는 처녀》, 《달밤을 나는 학무리》, 김대현씨의 소품 《비행접시》, 김봉세씨의 《빨래하는 조선족처녀》, 《자자》, 형상석으로 된 두마리의 거부기—이런수석들은 수많은 관람자들로부터 《야!》하고 마음의 감탄을 자아내지 않을수 없었다. 수석. 그것은 신비한 세계에로 마음을 끄당기는 자석이며 발견의 짜릿한 매력을 감수하는 정신적쾌감이며 자나깨나 꿈을 꾸면서 만나고싶어하고 그려보는 미지의 미녀세계이다. 바로 그때문에 수석인들은 신이 닳도록, 발이 부르트도록 산을 넘고 강을 지나며 수석찾아 천신만고하는것이고 삶의 방식이란 무엇인가를 다시 한번 새삼스레 체험하게 되는것이다. 마작, 트럼프, 도박 등을 외면한 고상하고도 격이 높은 취미생활— 수석인들의 인생은 항상 새로운 세계를 발견하는 그속에 있는것이 아닐가. 2006년 6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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