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만강수석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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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의 연길수석-문양석
2010년 11월 07일 11시 34분
조회:3087
추천:31
작성자: 두만강수석회
연길을 떠난지 벌써 8년이 흘렀습니다.
두만강과 가야하를 함께 걸었던 김대현고문님, 김봉세 회장님, 김학송 작가님 림교수님 모두가 그립습니다.
두만강과 가야하를 함께 걸었던 김대현고문님, 김봉세 회장님, 김학송 작가님 림교수님 모두가 그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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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만강.남한강.소순강이
흘러흘러
바다에서 손잡고
연변.운남.소흥이
하나로 하나로
수석에 취하네
南北이 隔千里여도 수석이 있어 즐겁고
나라가 달라도 수석이 있어 지척이고나
진실로 석우니 동서남북 따로 없어라
수석에 취한 님들 석우로 모였어라
운남이 강남이 연변이 하나로 이어지니
얼씨구 저절씨구 우리 님들 두둥둥
산수의 진풍경이 네 품에 자리하니
온갖 비금주수 네게로 다 모였구나
수석아 내 넋도 네 속에서 오락가락
김부식 선생님:
멋진 문양석을 울려서 너무나도 감사 합니다.석실에 투석도 보이는구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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