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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문자
나의카테고리 : 나도 수석인
하늘을 휘여잡아
바람의 자국을
알몸에 새겼다
번개를 가로채여
앞가슴 당당히
불길을 휘감았다
우뢰를 훑어내여
피끓는 심장에
영원한 탄생을 재웠다
2010년 가을탐석길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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