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만강수석회
나의카테고리 : 나도 수석인
중경 수석(奇石）
2008년 03월 01일 14시 35분
조회:3314
추천:114
작성자: 두만강수석회
신철호 교수의 요청으로 중경 자기구 민속거리에서 찍은 수석 사진을 몇 점 선택해 올립니다. 여기서는 수석을 기석(奇石）이라 하는군요. 비싼 것은 8만원, 제일 싼 것이 200원 정도, 가릉강에는 수석이 별로 없고 장강에 가야 수석을 찾을 수 있다고 합니다.
파일 [ 8 ]
전체 [ 7 ]
김교수님!
정성스런 답변에 그지없이 고맙습니다.
언녕부터 인사를 드린다는것이 이렇게 늦었습니다.
앞으로도 수석이나 명사미니홈, 문학인클럽~~조글로를 통해 서로 교류하며 서로의 사이를 다져가기를 기대합니다.
이제 곧 메일을 보내 드리겠습니다~~
아차, 메일 주소를 깜빡했군요.
jinbinghuo@hanmail.net
안녕
두만강님, 신교수님, 안녕하세요.
조글로를 통해 두 분께서 학문, 등산, 수석 등 여러 분야에서 활약하는 모습을 보고 마음속으로 찬탄과 부러움을 금치 못했습니다. 나는 마음만은 아직 새파란데 정력이 안 되는 것을 한탄할 때가 자주 있습니다. 그리고 여기서는 취미생활을 혼자서 해야하는 상황이어서 고독할 때가 있습니다. 다행히 인터넷의 힘을 입어 여러 분들과 함께 즐기면서 향수를 달래고 있습니다. 이처럼 넓은 국토에서 산지사방 흩어져 있어도 사이트를 통해 매일 한자리에 같이 모일 수 있다는 것이 얼마나 행복한 지 모르겠습니다. 앞으로 자주 만납시다.
신철호님이 있어 우리 수석인 수석생활이 재미납니다.
교수님, 지속적인 재미나는 글 바라우다~~~~`
김병활교수님~~두만강입니다.
수석에도 애착을 보여 진심으로 기쁨니다. 이번에 처음이 아닌것도 잘 알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이 수석인들과 같이 놀아 주었으면 좋겠구요.
그리고 련계할 일도 있는데 메일을 알려 주었으면 좋겠습니다.
저의 메일은 guangren33 한메일입니다~~~
교수님, 꽃보다 돌에 매혹되는 재미로 사는데 좋은 볼거리를 주셔서 참 고맙습니다. 보니난 두만강 돌과 비슷합니다. '모주석이 안원으로 가다'가 소품인것이 아쉽습니다. 하여튼 좋은 사진 많이 실어주십시오. 때가 되면 결초보은하겠나이다.
제일 위에 있는 수석의 타이틀은 '北京人猿'이고 마지막 수석 타이틀은 '모주석이 안원으로 가다'입니다. 수석 중간 위치에 모택동이 서 있다고 합니다.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