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4월 27일 오전 10시 무렵에 김학송, 석문주 시인과 함께 도문시 석현진 가야하강변에서 《고구려벽화》한폭을 방불케하는 기묘한 수석을 주었다. 그래서 나는 이 수석을 《고구려벽화》라고 이름을 지었다.
더 이상 평범할수 없는 고향의 강가에서 신비로운 대자연만이 만들어 놓을수 있는 수석이라 불리우는 당신을 주웠습니다. 순간, 당신의 억만년이 내 가슴을 진동합니다. 이 세상을 본후 처음 당하는 황홀경이 아닙니까. 어쩌면 《고구려벽화》가 이리도 생동합니까. 동방제국 고구려의 장한 기백이 요동칩니다. 더할나위 없이 행운스럽게도 내 혼령은 당신과 더불어 억만년을 꿈결같이 보낼겁니다. 아닙니다, 인간들이 수자로 기록해 놓은 만년, 억만년하는 세월따위가 당신과 나한테 무슨 소용이 있습니까 그저 이 한가지만을 고집하고 싶습니다. 신비로운 대자연만이 만들어 놓을수 있는 수석이라 불리우는 당신을 주었습니다. 우주와 함께 영원할 《고구려 벽화》입니다. 이제부터 당신과 소리없는 대화를 나누며 핵폭발같은 엄청난 흥분과 감동을 평생을 두고 고이 잠재우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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