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수석전시 세번째 날이자 김학송시인과 석문주시인 직일날이다. 일도 있고 하여 연변박물관 수석전시청으로 나갔더니 김대현고문과 김봉세부회장이 금시 출입구를 나서고있었다. 잠간 이야기를 나누고 2층의 전시청으로 올라갔더니 김학송시인과 석문주시인이 전시청을 지켜서고있었고 조금후 짧은 반바지차림의 중년 한족남자가 들어섰다.
《전시청을 돌아보아도 되겠습니까?》 《됩니다.》
필자는 흔쾌히 대답했다. 참 례의에 밝은 사람이라는 인상이 강하게 풍겨왔다. 그만큼 인물체격이나 스타일도 좋은 분이다.
이윽고 중년남자는 전시청의 수석들을 쭈욱 돌아보더니 또 말을 건네온다.
《사진찍어도 되겠습니까?》 《됩니다.》
역시 됩니다 대답이다. 김학송부회장과 필자의 허가에 중년남자는 느낌이 좋은 수석을 디지털사진기에 담는다. 그 소탈함이 사나이 대 사나이로 안겨 들자 이번에는 필자가 먼저 말을 건네였다.
《실례지만 어디에서 오시는지요?》 《녜, 사천 성도에서 옵니다.》 《볼일이 있어 왔나보죠?》 《녜, 처사할 일이 있어 연길에 왔습니다.》 《그럼 수석전시 소식은 어디서 알았지요?》 《호텔서 연변텔레비뉴스를 보고 알았습니다. 그래서 전시장소를 물으며 찾아왔지요.》 《그래요?!》
필자는 인차 동을 달았다.
《수석을 즐기나보죠?》 《녜, 수석애호가라 할수 있지요.》
알고보니 중년남자는 이름이 남걸이고 탐석경력 6~7년에 수석구매경력 20년쯤 된다는 독실한 수석인이였다. 그러는 그는 이야기를 나누어보니 수석에 대해 박식한 리해와 지식을 갖고있었다. 연변자체의 수석을 말할 때 그는 몇점의 두만강수석을 가리키면서 석질이와 강도가 비길데없이 좋다고 극구 치하한다. 이에 대비해 우리 중국내지의 수석들은 비록 썩기는 잘 썩었지만 석회질이 다분하다고 평가하는 그다. 확실히 남걸씨는 수석을 알고 있는 수석인이였다.
이야기를 나누는사이 시간은 빨리도 흘러갔다. 서로 련계전화와 신분을 알리고 서로간의 련계를 갖기로 약속을 보았다. 어찌하든 사천 성도서 온 손님 남걸씨—중년 남자는 수석전시청을 찾으리만치 수석에 조예가 깊은 분으로 알려졌다. 열린 수석전시회의 스케치를 이루는, 수석을 통한 서로의 만남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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