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 수석가 김부식씨가 연변에 온지도 어언 14년이 된다. 연변에 와서 연길시에 연변장애인기술훈련센터를 꾸리며 장애인 기술훈련으로 뛰다가 지금은 운남 곤명시에 가서 장애인기술훈련원을 경영하고있다. 독실한 수석가이고 시인인 김부식씨는 연변행차에 연변의 문인석우들에 의해 연변두만강수석전시회가 열리였다는 소식을 입수하고 연변박물관의 수석전시관을 수차 찾았다. 6월 16일에는 문인석우들과 더불어 가야하탐석행에 나서기도 하고 6월 21일에는 주장애자련합회로부터 감사패를 받기도 하였다.
아래 두만강문인수석회를 찾은 김부식씨의 사진 몇장을 두만강수석회의 수석코너에 올리는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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