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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석회의 초대고문—박식선생
우리 두만강수석회에는 초대고문으로 활약하는 박식선생이 있습니다. 2006년 6월 제1회 연변두만강수석회 전시회로부터 본격적인 모습을 보인 박식선생은 “마음으로 보는 세상은 넓고도 넓다”는 밝은 생활신조를 가진 분이여서 나이격차에도 두만강수석회 수석인들과 너무도 잘 어울립니다. 한데서 두만강수석회에서는 행사가 있을 때마다 박식선생이 천년송마을—연길시 하룡촌에서 한국독자로 움직이는 “백두산 한식관”을 즐겨 찾습니다. 오늘 7월 26일도 두만강수석회 부분 수석인들은 백두산 한식관에서 상봉모임을 가졌습니다.
한국독자—백두산 한식관은 닭, 오리, 토끼, 장어, 물고기, 무공해야채 등으로 손님을 끄는 전문 한식관인데 한식관 자체가 돌, 나무, 흙 등 원자재로, 자연을 소재로 하여 지은, 500여평의 건물을 가진 민속고유의 농가멋이여서 인기도가 무척 높습니다.
한국인 박식선생은 취미가 다양한 분이여서 수석인이기도 하면서 시인이고 화가이며 등산, 수영 등에도 짙은 애착을 보이고 있습니다. 한국에 있을 때 이미 3권의 시집을 펴낸 재능있는 박식선생은 칼럼에서도 남다른 재능을 떨치여 2003년부터 “연변일보”에 칼럼, 기사 등 100여편을 발표하여 왔습니다. 그중 “사랑으로 감싸줄 때 행복은 활짝”이 2005년 1월 28일에 연변일보 기사 1등상을 수상했고, “6.1절 선물 무엇으로 할까”가 재차 2008년 3월 28일 연변일보 우수기사 1등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지니였습니다. 따라서 두번이나 연변일보 2004년, 2005년~2007년 우수 특약기고인으로 뽑히였습니다.
우리 수석회 초대고문—한국인 박식선생은 바로 이런 분입니다. 이런 박식선생에게는 자식처럼 애지중지한는 수석소품—거부기가 있고 구입하기도 하고 탐석하기도 한 여러 수석들을 소장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박식선생 특집입니다. 박식선생의 세점의 수석을 먼저 사진과 더불어 선을 보입니다.
(2008년 7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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