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타고 드넓게 펼쳐진 높디높은 평원에 올라 녀인의 허리를 안듯 깍아지른 듯한 봉우리의 허리를 쓰다으며 내 사랑 석우들과 함께 돌 이야기 나누고 싶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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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작성자 : 신철호
날자:2010-11-15 20:46:18
사죄하는 마음으로
흥겨우나는 '흥겨우냐', 세상은 '하나님'의, 취라리는 '취하리'의 술 먹고 취해서 잘못 쓴 것임을 허심하게 밝힙니다. 오늘 즐거운 일이 있어서 한 열잔하고 기분이 동동 떠서 련시조를 썼습니다. 량해 구합니다. 탐석을 못하고 살아가는 '슬픈' 하소연을 시조로 적었으니 버릇 없다 욕 마세요. 2012년 봄에 완전 귀국해서 어른신들을 받들며 石弟의 보람찬 생을 살겠습니다.
5 작성자 : 신철호
날자:2010-11-15 20:30:53
버릇없이 어른들께 쓰는 시조
大峴을 넘어서 저녘해 저무는데
수석짐 메고가는 저 나그네야
무삼일로 코노래 그리도 흥겨우나
봉황이 깃들이는 곳은 오동나무 숲이라
세상이 석우를 내리니 그곳에서 쉬노라
에루아 석우를 만나니 오동주에 취라리
금산이 금이 나서 금산이라 하였던가
금산에서 수석날줄 凡人이 어찌알리
금산이 石山이니 수석이 금보다 값져
월수땅에 외로이 사시는 두만강님
갑마찬 신행태보 탐석꾼 으뜸이라
님이 계셔 남북에 정이 넘치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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