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만강수석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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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알 부탁드립니다!
2011년 03월 29일 17시 25분
조회:4723
추천:27
작성자: 두만강수석회
수석에 대해 모르다가 인터넷에서 사진 몇장 본 밑천으로 시작했는습니다.부끄러운대로 조언을 받을가 해서 여러분앞에 나섰는데 선배님들의 많은 가르침 부탁드립니다. 어수선한 어제 사진에 댓글 올려주신 두분께 감사합니다!
높이42센치인데요, 골수구멍같은것도 있고 해서 그냥 지나치기 아까와 주어 왔습니다.아무것도 안닌걸 무겁게 가져왔다고 웃길지도 모르겠네요...
높이42센치인데요, 골수구멍같은것도 있고 해서 그냥 지나치기 아까와 주어 왔습니다.아무것도 안닌걸 무겁게 가져왔다고 웃길지도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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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봉세 회장님과 두남강(리광인)님의 말씀히 심히 지당하다고 봅니다. 수석은 우선 완전하여야 합니다. 파손되거나 금이 가면 값이 일락천장인데 윗 사진의 돌은 이미 파손된 것이라 소장가치가 없습니다. 혹여 나무화석이나 동물뼈의 화석이면 몰라도 보통 수석이라면 형체가 온전하여야 합니다. 장차 손잡고 수석을 잘 수확합시다.
허원택님:
2호사진 좌측에 놓여있는
청석을 벽쪽으로 향한면을 밑면으로하고
골이 생긴면을 앞면으로 연출하여 보면
작은 봉도 보이고 좌우 마무리 좋아
산수경이 나올것 같습니다,
청석으로 질과색도 좋아 보이는 느낌도 듭니다.
한번 시도해 보세요.
많이 배우겠습니다.우에 두분 감사합니다.
원택아우, 우리 김회장님도 말하지만 우의 두 사진속 "수석"은 의미가 없어.
첫 걸음에 수석 한놈 주었다는것도 괜찮은 일이니,
수석을 배우자면 한 자동차는 주어 보고 던져 보아야 한다는 도리가 터득이 갈걸세.
이 한 자동차 과정이 1~2년을 넘어야 하는 시간이지. 그러니 우리 재밌게 놀아보세.
사진상으로 보아서는 흠상가치가 없다고 보아집니다.
고향으로 돌려 보내야 할 돌입니다.
수석의 기본 표준에의해 잘 선정 하였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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