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만강수석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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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워지네
2011년 09월 09일 17시 48분
조회:8328
추천:0
작성자: 김봉세
생얼굴이 싫어서
자주 세수 시켜주고
목욕 시켜주니
생기가 돋는구나
자주 어루만져
정주고 사랑주니
고태미가 흐르는구나
수석도
주인 마음 아는지
사랑을 주는 만큼
아름다워지네
자주 세수 시켜주고
목욕 시켜주니
생기가 돋는구나
자주 어루만져
정주고 사랑주니
고태미가 흐르는구나
수석도
주인 마음 아는지
사랑을 주는 만큼
아름다워지네
파일 [ 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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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 5 ]
기산 장기하 회장님.동강 원남산 자문위원님.송정 김몽영 자문위원님:
즐거운 추석 명절을 보내고 있지요.
지금 연변에는 두둥실 밝은달이 떠있습니다.
보름달을 바라보면서 님들의 얼굴을 그려봅니다.
항상 건강하십시요.
즐거운 추석 명절을 보내고 있지요.
지금 연변에는 두둥실 밝은달이 떠있습니다.
보름달을 바라보면서 님들의 얼굴을 그려봅니다.
항상 건강하십시요.
내일이면 벌써 민족의 대명절 중추절
동안 별고 없으시죠? 삼봉 회장님
가족과 함께 즐거운 명절 보내세요.
동안 별고 없으시죠? 삼봉 회장님
가족과 함께 즐거운 명절 보내세요.
강가에서 만난인연 내집으로 데려와서
손길주고 보듬으며 사랑듬뿍 주었더니
내몸으로 낳은자식 어찌아니 귀여울까
손길주고 보듬으며 사랑듬뿍 주었더니
내몸으로 낳은자식 어찌아니 귀여울까
김봉세 회장님 안녕하세요.
어느새 처서를 지나면서 추석명절을 맞이하였습니다.
가족과 함께 풍성하고 즐거운 한가위 보내시기 바랍니다.
항상 건강과 석복이 차고 넘치는 일상이 되시기 바랍니다.
연변에서는 밝은 보름달을 보셨군요.
달처럼 환하고 마음이 넉넉한 그러한 날들이 이어지시길 바랍니다.
제가 사는 원주지역은 비는 오지 않았지만
달이 구름에 가리워져 달맞이를 포기했답니다.
오늘은 무척이나 덥더군요.
늘 건강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