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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카테고리 : 두만강수석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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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빛이 무르익던 대지는 하늘높고
전야는 황금물결 뭇산은 단풍이네
세월의 번쩍이는 광음 또중양절 보내네
소슬한 가을바람 나무잎 설레이고
탐석의 처녀지로 발걸음 다그치네
오늘도 꿈에그린오석들 주인오기 기다리네
마반산 강철수문 푸른물 가로막고
철교밑 강판란석 우리들 개간지라
보배돌 주은희열안고 오찬술잔 오가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