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강원수석회 회원전 이튼날 10월 23일 오전 10시경 송정 김몽영 자문위원. 현선 양주석님의 배동하에 김삿갓 묘역이 있는 김삿갓면 노루목 마을을 찾았다. 노루목 마을에는 김삿갓 시비동산. 문학관이 조성되여 있었다.
송정님.현선님의 말씀에 의하면 동산 오른쪽으로 길을 따라 오르면‘김삿갓거주지가 있는데 거리는 약 5리 정도이고 충청도와 강원도가 련접된 곳이여서 충청도와 강원도를 9번 넘나들어야만 갈수 있다고 한다. 묘역 앞에서 왼쪽은 태백산 끝자락이며 소백산의 시발점이라 한다.
김삿갓 본명은 김병연(金炳渊)。호는 난고이다. 김삿갓은 20세가되기도전에 천재적인 재능을 보여 백일장에서 홍경래의 난 때 항복한 평안도 선천 부사였던 조부를 탄핵한 글을 써 장원이 되였으나 조부를 욕하였으니 어찌 하늘을 보고 살수 있겠느나며 22세부터 삿갓 쓰고방랑을 시작하여 떠돌이 생활을 하면서 읊은 그의 시는 서민들에게 폭팔적인 사랑을 받았다고 한다. 김삿갓은 1863년 57세을 일기로 생을 마감 하였는데 3년후 아들 익균이 노루목으로 묘를 이장하였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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