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송경철씨가 뇨독증으로 병환에 허덕이고있다는 안타까운 사연은 사람들의 마음을 울리며 아름다운 사연으로 이어지고있다.
길림신문을 통해 송경철가수가 거액의 치료비로 눈물짓고있다는 안타까운 사연을 료해한후 연변진달래애심협회에서는 협회내에서 송경철가수를 살리기 위한 자발적인 모금을 벌렸다.근 한달동안의 모금활동을 통해 22명 회원들로부터 1만 2000원이 모아졌다.그리고 연변박위인재양성원에서 교직원들이 자체로 모금한 2000원과 청도 아프로국제물류에서 1000원을 송경철씨 치료비에 보태라고 진달래애심협회에 보내왔다.
6월 27일 연변진달래애심협회 회장 최만길씨와 부회장 김석봉씨는 가수 송경철씨 어머니 남영숙녀사를 찾아 협회 회원들과 애심인사들의 사랑이 마음이 담긴 1만 5000원의 성금을 전달하였다.
남영숙녀사는 감격에 목메여 이윽토로 말이 없다가 드디여 떨리는 목소리로 《고맙습니다.이 은정을 어찌 다 갚을지...》하면서 눈시울을 붉히였다.
연변진달래애심협회 최만길회장은 남영숙녀사에게 《비록 많은 돈은 아니지만 치료비에 보태져 송경철씨가 하루속히 완쾌돼 다시 무대에 나섰으면 좋겠습니다》라고 위로해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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