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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연변촬영가협회 제8차 회원대표대회가 연길에서 개최됐다. 회의에서는 차광범을 주석으로 하는 새로운 주석단을 선거했다.
회의는 제7기 리사회 지난 5년 간의 사업을 총화하고 ‘연변촬영가협회 장정’을 수정했으며 제8기 리사회 및 새로운 주석단을 선거했다.
연변촬영가협회 제7기 주석 리종걸은 총화보고에서 연변촬영가협회는 지난 5년간 ‘문예가 인민을 위해 봉사하고 사회주의를 위해 봉사하는’ 방향과 ‘백화제방, 백가쟁명’의 방침에 따라 인민을 중심으로 한 사업발전 방향과 창작발전을 견지하여 연변 촬영예술 사업의 번영발전에 힘써왔다고 밝혔다.
연변촬영가협회는 주당위 선전부와 주문련의 사업포치에 따라 지난 5년간 각종 문예지원 봉사활동에 30여차 참여, 주내 30여개 마을의 300여호 촌민들에게 ‘가족사진’을 찍어줬다. 또 연변 민족문화의 다양성을 충분히 리용하고 문화자원을 활용해 촬영창작 활동 및 촬영작품 교류전을 활발히 조직했을 뿐만 아니라 여러가지 형식의 세미나, 양성반을 조직해 리론연구 및 업무양성의 방식으로 회원들의 촬영수준 및 예술도덕 함양을 제고시켰다.
이날 선거를 거쳐 차광범이 제8기 주석으로 당선됐다. 우장형, 왕굉, 허영빈, 성광호, 주금철, 리춘, 김광영, 정흔화(녀)가 부주석으로 당선됐으며 성광호가 비서장을 겸했다.
글 연변일보 실습생 리동현/사진 연변촬영가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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