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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흑룡강성] 시인 강효삼- 문학은 인간학이다 2013-09-09
    　—"우리 민족 밑바닥의 삶의 현장을 절대 떠나지 않을것이다" 　　 시골 농군의 후줄근한 옷차림에 작달막하고 여윈 체구, 학교때 별명이 '오태(误胎)'였다고 스스럼없이 얘기하는 로인이 있다. 그가 가는 곳이면 그만의 특유한 해학으로 웃음소리가 넘치게 하고 걸쭉한 육담이 오간다. 그에 또 술 한잔까지...
  • [할빈] 시인, 평론가 한춘의 미래지향적 문학인생 2012-08-10
    http://hljxinwen.dbw.cn　　 2012-08-10 14:21:40           　　   한춘: 시는 객관세계가 작가의 심령에 불러일으킨 촉동을 표현해야 한다 　　 현대인의 시간은 과거와 속도가 다른것 같다. 아니, 어쩌면 일부 사람에게만 다른 속도를 적용하고있는것인지도 모른다. 일흔고개에 올라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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