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공에 그림을 그릴수 있는 세계 최초의 3D프린팅펜(인쇄펜)《3두들러》가 다음달 14일, 한국 세종대학에서 열리는 테크플러스2013에서 처음 공개된다.
테크플러스측은 《3두들러》 개발자 맥스보그가 제품개발과정 강연과 시연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 제품은 지난달 유럽 최대 가전전시회에서도 눈여겨봐야 할 제품으로 소개됐으며 래년 상반기 시판예정으로 현재 온라인예약판매 신청을 받는중이다.
《3두들러》는 별도의 소프트웨어(프로그램)나 컴퓨터가 없이 허공에 립체적인 그림을 그릴수 있다. 버튼(按钮)을 누르면 펜촉에서 가열된 액체플라스틱(고분자물질)이 흘러나오면서 굳어버리는 방식으로 립체형상을 만들수 있다. / 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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