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코 밀로시 제만 대통령의 딸 카타리나 제마노바가 지난해 한 문란한 파티에 참석했다고 영국 데일리메일이 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유튜브에 올라온 영상을 보면 클럽 무대 위에서 젊은이들이 성행위를 연상시키는 몸짓을 하고 있다. 파트너의 몸을 더듬고 속옷을 들추는 등 수위 높은 장면들이 있어 보는이를 민망케 하는 수준이다.
논란에 대해 체코 정부는 "영상 속 여성은 카타리나가 아니다"고 해명했으나 정확한 진위는 밝혀지지 않고 있다. [사진 유튜브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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