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8월 기내 비키니 쇼로 지구촌 이목을 집중시킨 베트남 민간 항공사가 다시 '이색 비키니쇼'를 선보였다.중저가 항공사 비엣젯은 26일 통킹만 해안도시 빈과 남부 관광도시 달랏 노선을 첫 취항하는 국내선 항공편에서 미녀 모델 3명을 동원, 10분 가량 '비키니 깜짝 쇼'를 펼쳤다.온통 꽃으로 치장한 이들 미녀는 기내에서 경쾌한 음악에 맞춰 춤까지 선보이는 파격적인 서비스로 승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승객들은 난생 처음보는 '꽃 비키니 쇼'에 저마다 환호했고 일부는 휴대전화나 사진기 등으로 이들을 촬영하느라 작은 소동이 벌어지기도 했다. 중신넷/조글로미디어
파일 [ 9 ]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