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 핸드백을 뜯어 먹는 여자가 화제다.
금발에 반팔 셔츠 차림의 이 여성은 눈에 확 띄는 핸드백을 들고 미국 뉴욕의 지하철에 올랐다. 좌석에 앉은 이 여성의 외모와 차림새는 다른 사람들의 눈에 확 들어온다. 강렬한 화장에 평범하지 않은 옷차림이 그 이유다. 여성의 옆에 앉은 남자는 슬금슬금 여자를 살핀다.
이 여자는 핸드백을 입으로 가져가더니 한 입 크게 베어 문다. 그리고 핸드백을 뜯어 먹는다. 주위 사람들은 깜짝 놀란다. 웃음을 짓기도 하고,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눈을 크게 뜨고 살피느라 정신이 없다. 주위의 시선에도 아랑곳없이, 이 여성은 핸드백을 먹느라 바쁘다.
약 1분 20초 분량의 이 영상은 미국 뉴욕 맨해튼에 위치한 요리 학교에서 홍보를 위해 만든 것이다. 학교에서 운영하는 제빵 교육 프로그램을 널리 알리기 위해 제빵 분야 강사와 학생들이 약 8시간에 걸쳐 만든 ‘특수 핸드백’이라는 것이 학교 측의 설명이다. 핸드백의 재료는 케이크와 초콜릿 가나슈 등이라고.
이 영상은 최근 해외 인터넷 등을 통해 소개되면서 화제를 낳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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