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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매체는 영국 “데일리 메일”지의 보도를 인용해 한 사진작가가 로씨야에 있는 모 자연보호구역에서 40일간 천신만고의 노력끝에 갈색곰을 촬영해 다수의 사진을 확보했다고 전했다. 그는 강가에서 자매를 만난 갈색곰이 흥에 겨워 “강남스타일”을 추는 명장면을 촬영하는데 성공했다. 중국일보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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