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온라인(國際在線)] 많은 여성들은 더욱 아름다워 보이기 위해 항상 몸에 자란 체모를 깎는데, 영국 남부 버크셔에 사는 Hanan Kaur의 몸치장하는 방식은 상당히 독특해 놀랍게도 턱과 코 아래 등 얼굴 곳곳에 덥수룩한 수염을 길렀다. 그녀는 수염을 기르는 것이 스스로 더욱 여성스러움을 느끼게 한다고 밝혔다.
영국의 <데일리 메일> 사이트 2월 17일자 보도에 따르면, 현재 23세인 Kaur는 다낭성 난소 증후군(polycystic ovary syndrome, PCOS)을 앓고 있는데 11살부터 얼굴에 수염이 나기 시작했다고 한다. 하지만 그녀는 자신의 모습을 받아들이는 법을 배우고 수염을 기르기로 결정하였으며 스스로에 대한 자신감을 길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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