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뉴질랜드에서 3,200킬로미터 떨어진 ‘파머스턴 아일랜드’는 세상에서 가장 들어가기 어려운 섬으로 불린다. 작은 섬 6개로 구성된 육각형 모양의 이 섬에는 공항이 없다. 섬을 방문하는 이들의 대부분은 개인 요트를 탄다. 요트가 없다면 1년에 두 차례 운행하는 보급선을 타야 한다. 들어가기도 어렵고 나가기도 힘들다.
파머스턴 아일랜드는 낙원인 동시에 지옥이다. 안식과 평화와 소박한 삶을 꿈꾸는 이들에게는 낙원이지만, 무료함을 달랠 길 없는 이들에게는 지옥인 셈이다. 이 섬에는 자동차도 없고 현대인들에게 익숙한 문명이 없다. 화장실은 단 두 개다. 전화도 최근에서야 개통되었다. 전기도 제한적으로 공급된다. 이런 불편은 소박한 평화를 원하는 이들에게는 축복이다.
남태평양 뉴질랜드령 쿡 아일랜드 남부에 위치한 파머스턴 아일랜드는 최근 해외 인터넷 등을 통해 그 광경이 소개되면서 눈길을 끌고 있다. 독특한 섬의 모양, 외딴 환경, 문명이 없는 일상, 들어가기도 나가기도 힘든 환경이 이 섬이 주목을 받는 이유다.
2013년 12월 BBC의 취재 기사를 보면, 런던에서 출발해서 2일 동안 비행기를 타고 이동한 후 타이티를 떠난 배를 5일 동안 탄 후에야 섬에 도착했다면서 파머스턴섬을 ‘세상에서 가장 외딴 섬‘ ’세상 끝에 있는 섬‘이라고 평가했다.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