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똥 마사지, 소변 가글…기상천외 뷰티 비법 모아보니
조글로미디어(ZOGLO) 2014년8월19일 08시27분    조회:1306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새 배설물(새똥) 마사지

[서울신문 나우뉴스]아름다워지고 싶은 욕망은 어느 시대에든 존재해 왔다.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이 여성들이 미(美)를 위해 동원했던, 또는 현재도 애용하는 기상천외한 방법들을 소개했다.

일부는 과학적 근거가 전혀 없거나 오히려 건강과 미용에 해가 되는 방법이니 섣불리 따라하지 않는 것이 좋다고 전문가들은 권하고 있다.

▲새 배설물 마사지

마치 일본의 게이샤처럼 곱고 하얀 피부를 가지고 싶은 일부 여성들은 새 배설물을 이용한 페이셜 마사지에 과감하게 도전한다. 미국 뉴욕의 한 고급 스킨케어점은 이미 6년 전부터 새 배설물이 들어간 일본 전통 마사지 요법인 ‘게이샤 페이셜’을 시술하고 있다.

이 마사지는 일명 ‘천사의 새’로 불리는 나이팅게일 새의 배설물에 쌀겨 등을 섞어 바르는 것으로, 새 배설물에 든 효소가 부드럽게 각질을 제거해 피부가 매끄러워진다고 알려져 있다.

▲소변 가글

고대 로마인들은 소변에 든 암모니아가 입 안을 깨끗하게 헹구는데 탁월한 역할을 한다고 믿었다. 특히 암모니아가 치아 사이사이에 끼어있는 세균을 소독하는 효과가 있으며 충치를 예방하고 치아를 더 하얗고 투명하게 만들어준다고 믿었다. 하지만 박테리아에 감염되거나 입에서 소변 냄새가 날 수 있다는 ‘부작용’ 때문에 현재는 이 ‘비법’을 이용하는 사람이 없다.

▲비소 다이어트

거머리 테라피

19세기에도 다이어트 약은 존재했다. 당시 다이어트 약에는 현재라면 상상할 수 없는 독성분이 포함돼 있기도 했는데, 대표적인 것이 비소와 스트리키닌이라 부르는 중추신경흥분제다. 당시에는 다이어트 약에 대한 주의 또는 제한이 미비했고, 이를 먹은 여성들은 다이어트 효과 대신 비소 중독과 더불어 암이나 당뇨를 얻어야 했다. 일부는 죽음에 이르기도 했다.

▲비소와 생석회를 이용한 제모비소는 여성들의 매끈한 피부를 위한 제모에도 활용됐었다. 제모약이나 시술이 전무했던 과거, 일부 남성과 여성은 비소와 생석회를 물에 녹여 제모를 시도했다. 일반적으로 생석회는 탄산칼슘이 열분해할 때 발생하며 이산화황의 제거나 석회비료, 건조제, 시멘트, 표백제 등의 원료로 사용된다.

매끈한 피부를 원했던 사람들은 비소와 생석회를 섞은 제모제를 사용했다가 심각한 화상을 입거나 비소에 중독되는 부작용을 겪어야 했다.

▲뱀파이어 페이셜

사람의 혈액을 이용한 미용법으로, 자신의 팔에서 혈액을 뽑은 뒤 원심분리기를 이용해 혈소판을 분리한다. 이를 얼굴에 바르거나 주사하는데, 미국이나 일본 뿐만 아니라 국내에서도 알려진 시술이다. 최근에는 킴 카다시안이 이 시술을 받는 동영상을 공개해 더욱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밖에도 자극을 통해 피부 주름을 없애고 모공을 줄여준다는 ‘뺨 때리는 마사지’, 고대 이집트에서부터 내려져 왔다는 ‘거머리 테라피’, 1900년대 초반 멕시코에서 시작된 ‘촌충 다이어트’ 등이 기상천외한 뷰티 테라피 방법으로 소개됐다.

파일 [ 1 ]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7580
  • [서울신문 나우뉴스]태어난 지 3일 만에 혼자 젖병을 들고 식사를 하는 여자 갓난아이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영국 IBA 산하 상업 텔레비전 네트워크 ITV 뉴스는 생후 72시간 만에 스스로 젖병을 쥐고 식사를 해내는 신생아 ‘아마라’의 놀라운 사연을 21일(현지시간) 소개했다. 지난 3일, 영국 에식스 퀸즈 병...
  • 2014-08-22
  • [서울신문 나우뉴스]자신을 괴롭히던 치한을 물리친 누군가가 알고보니 남자친구였고 그순간 그가 꽃다발과 반지를 건네며 프러포즈한다면 십중팔구 승낙할 지도 모르겠다. 최근 러시아의 한 남성이 판다 복장을 하고 이런 상황을 연출한 뒤 프러포즈에 성공해 화제가 되고 있다. 영국 데일리 미러 등 외신에 따르면 알렉세...
  • 2014-08-21
  • 교도소에서 일하는 여직원 2명이 한 명의 죄수와 ‘정’을 통하다 체포되는 황당한 일이 벌어졌다. 지난 19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오리건주 워싱턴카운티 경찰은 이 지역 교도소에서 근무하는 민간인 신분의 여성 브레트 로빈슨(32)를 불법 성관계 혐의로 체포했다. 이 사건이 현지에서 더욱 화제가 되고 있는 ...
  • 2014-08-21
  • [서울신문 나우뉴스]영국 직장 내 여성 상사의 경우 남성 동료에 비해 평균 임금이 35%가 적으며 이를 만회하기 위해서는 최고 80세까지 근무해야 타산이 맞는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인터내셔널 비즈니스 타임스 영국 판은 차타드경영연구소(Chartered Management Institute, CMI)와 인사노무관리 전문 온라인업체 엑스퍼...
  • 2014-08-21
  • [서울신문 나우뉴스]40명에 가까운 여자를 성폭행한 의사가 3년간의 도피행각 끝에 경찰에 붙잡혔다. 중남미 언론에 따르면 파라과이 경찰은 19일(현지시간) 브라질 남자 로제르 압델마시(70)를 검거, 브라질 경찰에 신병을 인도했다. 로제르 압델마시는 여자 39명을 성폭행한 혐의로 중형을 선고받자 3년 전 국경을 넘어 ...
  • 2014-08-21
  • 분홍, 주황, 보라색 등 형형색색의 꽃잎이 피어나는 한 나무가 있다. 거대한 크기에 아름다운 외형이 인상적인 이 나무에는 한가지 놀라운 점이 있다. 복숭아, 천도복숭아, 자두, 살구, 체리 등 서로 다른 종류의 핵과(열매중심에 꽃씨방이 변한 단단한 핵이 들어있는 과일) 40개가 동시에 열린다는 것이다. 동화속에서나 ...
  • 2014-08-20
  • [서울신문 나우뉴스]성직자 행세를 하면서 국경을 넘나들던 남자가 경찰에 붙잡혔다. 남자가 하던 일은 밀입국 알선이었다. 가짜 신부는 최근 베네수엘라의 한 고속도로에서 검문에 잡혔다. 불심검문을 하던 경찰이 밴을 세우자 차에선 신부복을 입은 남자가 내렸다. 손에는 성경책을 들고 있었다. 남자는 자신을 가톨릭신...
  • 2014-08-20
  • [서울신문 나우뉴스]정말 구관이 명관일까. 일명 돌싱(돌아온 싱글) 중 50% 이상이 이혼을 후회하고 있다는 설문 결과가 발표되었다. 영국 데일리메일의 보도에 따르면 설문 응답자 중 54%의 이혼남녀는 이혼을 경험한 이후에 자신들의 결정에 대한 다시 한번 뒤돌아 보았다고 대답했으며 이들 중 대다수는 아직도 전 남편...
  • 2014-08-20
  • [서울신문 나우뉴스]합성 마리화나에 취한 것으로 보이는 한 미국 여성이 경찰의 검문을 받자 오히려 경찰차를 훔쳐 타고 고속도로로 달아나는 바람에 이를 추격하는 과정에서 4중 추돌 사고가 발생하는 등 해프닝이 벌어졌다고 미 현지 언론들이 18일(현지 시간) 보도했다. 사건은 미국 조지아주(州) 코브 카운티에서 발생...
  • 2014-08-20
  • [서울신문 나우뉴스]기차를 잘못 타는 바람에 생이별했던 딸과 37년 만에 극적으로 상봉한 한 어머니의 사연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중국 소식전문 온라인 영문매체 차이나토픽스닷컴(chinatopix.com)은 6살 때 기차역에서 부모와 헤어진 뒤, 37년 만에 생모를 찾은 한 40대 중국 여성의 기적 같은 사연을 18일(현지시각) ...
  • 2014-08-20
  • 중국에서 항공 관제사가 근무 중 잠이 들어 여객기가 연착한 어이없는 사건이 뒤늦게 밝혀졌다. 여객기는 다행히 사고 없이 착륙했다. 중국 포털 시나닷컴 뉴스는 19일 아무도 모르게 묻힐뻔한 이번 사건을 보도하며 최근 계속된 항공 사고에도 불구하고 항공 안전불감증이 계속됨을 지적했다. 보도에 따르면 지난 7월 8일...
  • 2014-08-20
  • [서울신문 나우뉴스]미국의 13세 소녀가 술을 마신 것도 모자라 음주운전까지 하다 경찰에 적발돼 충격을 주고 있다. AP, CNN 등 해외언론의 보도에 따르면 13살 된 이 소녀는 술에 취해 흥분한 채 운전을 하다 위스콘신 동부에서 경찰의 단속에 걸렸다 경찰에 따르면 술 취한 13세 소녀가 운전하는 차량은 컴컴한 한밤중에...
  • 2014-08-19
  • (대구=연합뉴스) 김준범 기자 = 대구의 한 중학교 3학년 학생이 자신을 체벌했다는 이유로 담임교사를 경찰에 신고했다. 대구 강북경찰서는 18일 학생을 때린 혐의(폭행)로 이 학교 담임교사 A씨를 불구속 입건했다. A씨는 이날 오전 9시 30분께 학생 B군이 수업종이 울려도 일어나지 않고 엎드려 자고 있다는 이유로 지휘봉...
  • 2014-08-19
  • [서울신문 나우뉴스]시립 영안실에 근무하면서 여성 시체와 성관계를 한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는 남성이 법정에서 무려 100여 명에 이르는 여성 시체와 성관계를 했다고 자백해 충격을 주고 있다고 미국 현지 언론들이 17일(이하 현지시간) 보도했다. 미국 오하이오주(州) 해밀턴 카운티의 시립 영안실에 근무했던 케네스...
  • 2014-08-19
  • 새 배설물(새똥) 마사지 [서울신문 나우뉴스]아름다워지고 싶은 욕망은 어느 시대에든 존재해 왔다.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이 여성들이 미(美)를 위해 동원했던, 또는 현재도 애용하는 기상천외한 방법들을 소개했다. 일부는 과학적 근거가 전혀 없거나 오히려 건강과 미용에 해가 되는 방법이니 섣불리 따라하지 않는 것...
  • 2014-08-19
  • [서울신문 나우뉴스]그리스어로 ‘방랑자’라는 의미를 담고 있는 플랑크토스(planktos)에 유래하는 플랑크톤(plankton)은 바다, 담수에 널리 서식하는 부유생물로 크게 동물 플랑크톤과 식물 플랑크톤으로 나뉜다. 기본적으로 플랑크톤은 유영능력이 없거나 미약해 물결에 이리저리 떠돌며 생활하는 수중생물에...
  • 2014-08-18
  • [서울신문 나우뉴스]마치 로맨스 영화에서나 볼법한 일이 실제로 벌어졌다. 최근 한장의 사진이 맺어준 인연으로 결혼까지 올려 10년 동안 행복한 가정 생활을 이루고 있는 한 커플의 사연이 알려져 관심을 끌고있다. 하늘이 내려준 운명적인 사랑을 암시받은 듯한 화제의 커플은 미국 플로리다주에 사는 제이슨과 제시카 ...
  • 2014-08-18
  • 고가의 자전거 되찾은 6살 美소녀의 ‘깜찍한 광고’ [서울신문] 미국 오리건주 포틀랜드에 사는 롭 톰슨은 차고에 있던 수천달러짜리 자전거를 도난당하자 즉각 경찰에 신고했다. 6살짜리 딸인 락시도 깊은 상실감에 빠지기는 마찬가지. 9일(현지시간) ABC 방송에 따르면 락시는 처음에는 상심한 아빠를 달래려...
  • 2014-08-15
  • [서울신문 나우뉴스]전쟁 게임에 빠진 아들을 실제 전쟁터로 데려가 ‘산교육’을 시킨 아빠가 있어 화제에 올랐다. 네티즌 사이에 호평과 비난을 동시에 받고있는 화제의 아빠는 스웨덴에 사는 칼-매그너스 헬게그렌. 현직 기자이자 대학 강사로 활동 중인 그는 지난 4월 각각 11살, 10살인 두 아들을 데리고 총...
  • 2014-08-14
  • [서울신문 나우뉴스]미국의 한 10대 소년이 대형 백화점 매장 진열대에 비밀 아지트를 마련해 놓고 3일 동안 숙식을 하며 숨어 있었으나, 손님은 물론 백화점 직원들도 전혀 눈치채지 못한 황당한 사건이 발생했다고 미 현지 언론들이 1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미국 텍사스주(州) 코시카나 지역 경찰국은 이날, 지난달 30...
  • 2014-08-14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