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름이 생기는 것을 막기위해 40년간 한번도 웃지 않았다고 주장하는 한 50살 여성이 화제다.
50세 여성 테스 크리스챤 (Tess Christian)은 주름 없는 젊은 얼굴을 유지하기 위해 의식적으로 웃거나 미소를 짓지 않도록 지난 40년간 꾸준히 노력해왔다고 한다. 심지어 자신의 딸이 태어났을 때도 웃지 않았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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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rf) |
그녀는 “나는 의식적으로 얼굴 근육을 다스리는 방법을 터득했다. 이 방법으로 여태껏 주름 없는 젊음을 유지할 수 있었다” 라고 전했다. 뿐만 아니라 “많은 사람들이 (내가) 보톡스를 맞았다고 생각하지만 맹세코 한번도 맞은 적이 없다”고 주장했다.
그녀는 앞으로도 계속 젊음을 유지하기 위해 웃지 않을 예정이라고 한다.
테스 외에도 미국의 유명 연예인 킴 카다시안 (Kim Kardashian)도 주름이 생기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웃지 않은 적이 있다고 한다.
일부 피부 전문의들은 이 방법이 실제로 주름을 방지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다고 한다고 말했다. 사람들이 안면근육을 움직여서 다양한 얼굴표정을 짓기 때문에 안면 근육사용을 최소화시킬 수 있다면 주름을 개선할 수 있다는 논리다. 사실 보톡스의 주름 개선 효과도 같은 원리이다.
코리아타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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