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혀 다른 사람으로 다시 태어난 것 같다. 같은 사람으로 믿기지 않는다. 피부색과 표정도 달라졌다” 등등의 평가를 받는 러시아 여성이 인기다.
최근 해외 인터넷 및 SNS에서 폭발적인 화제에 오른 이는 러시아 상 페테르부르크에 살고 있는 마리카 마테소비치다. 그녀는 이른바 ‘비포, 애프터 사진’으로 화제의 인물에 올랐다. 마리카 마테소비치의 ‘비포’는 81킬로그램 체중을 유지하던 당시의 사진이다. 사진 속의 여성은 풍만한 몸매에 눈길은 선하기 짝이 없다. ‘애프터’ 사진에 나오는 사진은 56킬로그램이다. 강렬한 눈빛과 탄탄한 근육 그리고 훨씬 까매진 피부가 인상적이다.
마리카 마테소비치는 다이어트 및 운동을 통해 변신에 성공했다. 81킬로그램에서 76킬로그램으로 그리고 56킬로그램으로 변신하는 과정은 놀랍기 그지 없다. ‘기적적인 다이어트’라는 평가다. 완전히 다른 사람으로 태어난 듯한 마리카 마테소비치는 현재 피트니스 강사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고.
조선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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