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건물 외벽 타고 내려온 나체男, 침대 시트 부여잡고…왜?
조글로미디어(ZOGLO) 2015년3월3일 22시52분    조회:6917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사진=유튜브 영상 캡처
영국 런던 버킹엄궁전의 외벽을 타고 내려오는 벌거벗은 남성의 모습이 영상에 포착됐다고 전해져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진위 여부를 놓고 논란이 일고 있다.

미국 뉴욕데일리뉴스는 지난달 28일(이하 현지시간) “버킹엄궁전의 스윙어(성생활이 자유분방한 사람)?”이라고 시작하는 기사를 통해 알몸 상태로 건물 외벽을 타고 내려오는 남성의 모습이 담긴 한 영상을 소개했다. 아울러 영상에 대한 진위 여부가 논란이 되고 있다고 전했다.

이 영상은 지난달 27일 동영상 공유사이트 유튜브에 게재돼 지금까지 조회수 약 98만 건을 기록하는 등 많은 이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Anders Dahlberg'라는 이름의 이용자가 “런던에서 본 모습. 정말 제정신이 아닌 듯”이라는 글과 함께 올린 이 영상에는 양말 한 짝만 신은 남성이 등장, 그가 흰색 침대 시트로 만든 줄을 타고 내려오는 모습이 담겨있다. 그러나 이 남성은 얼마 안 돼 손에 힘이 풀렸는지 줄을 놓치고 아래로 떨어져 카메라 밖으로 사라지고 말았다. 그러나 무언가가 땅에 떨어진 듯한 소리 등은 들리지 않는다.

궁 밖에는 근위병들이 말을 타고 지나가고 있지만 그들은 이 남성을 보지 못한 듯 별다른 대응 없이 지나쳐갔으며 주변의 관광객 몇 명이 이 장면을 지켜보고 있었지만 이들 역시 특별한 반응을 보이지 않았다.
 
한편 영국 일간 텔레그래프는 1일 해당 영상이 '정교하게 조작된 영상'으로 보인다며 조작 의혹을 제기했다. 이 매체는 ‘Kubrick's Lens Cap’이라는 아이디를 가진 트위터 이용자의 게시물을 인용해 영상 속 건물과 실제 버킹엄궁전의 기둥 장식, 층 간 간격 등을 직접 비교해 화제가 되고 있는 영상이 ‘가짜’라고 주장했다.

현재 런던 경찰은 당일 영상 속 나체 남성과 관련한 신고 접수 기록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힌 상태이며 버킹엄궁전 측은 논란이 되고 있는 이 상황에 대해 별다른 입장을 내놓고 있지 않아 영상 진위여부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동아닷컴

 

파일 [ 1 ]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6505
  • 소녀는 교통사고로 4살 때 하반신을 잃었다.그의 아버지는 가난했다. 의족을 사줄 수 없었던 아버지는 낡은 농구공을 잘라 딸의 허리 아래 쪽에 고정시켰다. 그 때부터 소녀는 '농구공 소녀' 라는 이름으로 세상에 알려지게 됐다. 다리를 잃고도 꿋꿋이 살아온 중국 윈난(雲南)성의 소녀 첸훙옌(錢紅艶·19)...
  • 2015-09-24
  • 영국의 80대 유명 코미디언이 자신보다 59살이나 어린 20대 팬과 결혼했다고 밝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의 19일자 보도에 따르면 코미디언 지미 패튼(84)은 최근 자신의 팬이라고 밝힌 25세 여성 에이미 필립스에게 청혼한 뒤 결혼에 골인했다. 두 사람은 18개월 전 페이스북을 통해 처음 만남을 가...
  • 2015-09-22
  • ‘자신이 입던 속옷을 판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게재된 ‘입던 팬티 파는 배우들’이라는 제목의 글이 화제다. 게시물 속 글과 사진을 보면 일본 성인 비디오에 출연한 유명 여 배우들이 자신이 직접 착용했던 속옷을 그 자리에서 벗어 홍보하는 모습. 이는 일본 여중생, 여고생들 사이에서 ...
  • 2015-09-20
  •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난지 40여 년의 세월이 흘렀지만 여전히 최고의 액션스타로 군림하고 있는 배우가 있다. 바로 홍콩의 영화배우 이소룡(李小龍)이다. 최근 영국언론 데일리메일은 이소룡이 생전에 사용했던 쿵후 교본이 런던 블룸즈버리 경매에 나와 수수료 포함 총 5만 2000파운드(약 9400만원)에 팔렸다고 보도했다....
  • 2015-09-19
  • 게일 뉴랜드(25). 사진=tomonews US 유튜브 화면 캡처   영국의 한 여성이 남자 행세를 하며 여성과 교제를 해오다 법의 심판을 받게 됐다. 15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남자로 위장한 20대 여성이 자신의 친구에게 접근한 뒤 도구를 사용하며 성관계를 맺어 성폭행 혐의로 유죄판결을 받았다고 보도했다...
  • 2015-09-18
  •    IS에 빠져 무슬림 남자친구와 함께 모친을 살해한 덴마크 소녀 리사 보르크(16). /본인 인스타그램 덴마크 10대 소녀가 무슬림 남자친구와 함께 극단주의 무장단체 이슬람국가(IS)의 참수 동영상을 본 뒤 어머니를 수십 차례 흉기로 찔러 살해한 사건이 뒤늦게 드러났다.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리사 보르크...
  • 2015-09-18
  • 전 농구선수 샤킬오닐이 화제인 가운데, 연인과의 키스 장면이 포착돼 눈길을 모읍니다. 샤킬오닐은 과거 애인 니콜 알렉산더와 미국 캘리포니아 칼라바사스의 한 쇼핑 센터를 방문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당시 둘은 쇼핑센터 앞에서 진한 키스를 나눴습니다. 공개된 사진 속 샤킬 오닐은 215cm의 신장을 자랑하며 158cm의...
  • 2015-09-18
  • 인도의 한 농부가 노상방뇨 도중 독사에게 성기를 물리는 사고를 당했다고 최근 데일리메일이 보도했다. 인도 잠무카슈미르에 살고 있는 46세의 이 농부는 밭일을 하다 소변이 급해 근처에서 볼일을 보던 도중 독사에게 성기를 물리고 말았다. 그의 성기는 곧 심하게 부풀어 오르고 괴사가 진행돼 병원으로 이송됐다. 농부...
  • 2015-09-18
  • 자신과 불륜관계에 있는 남성이 이혼하지 않는다는 이유로 남성의 성기를 가위로 잘라버린 사건이 화제다.  사건은 중국 저장성에서 발생했는데, 50대 사업가 류씨는 수년간 20대의 장씨와 불륜관계에 있었다고 한다. 장씨는 류씨가 수년간 부인과 이혼하고 새로운 삶은 시작하겠다고 약속했음에도 불구하고 이혼을 계...
  • 2015-09-18
  •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에서 남자친구의 고환을 이로 물어뜯은 여성이 체포되어 충격을 주고 있다.  (유튜브) 외신에 따르면 51세인 마틴 패트리샤 델라베이가는 지난 수요일 남자친구와 다툼을 벌이다 고환을 깨물었다고 한다. 이로 인해 남성은 고환에 ‘영구적인 손상’을 입었다고 전해졌다. 체포 당시 델라...
  • 2015-09-18
  • 성관계는 급하게 이뤄졌다   아시아투데이 김유진 기자 = 러시아 마피아 보스가 감옥에서 여성 인권 운동가와 성관계를 갖다가 발각되는 사건이 일어났다. 영국 데일리메일은 15일(현지시간) 마피아 보스가 감옥에서 잘 지내는지 확인하기 위해 주기적으로 방문하는 여성 인권운동가의 만남이 필요 이상으로 오래 걸리...
  • 2015-09-17
  •   #photonewsSlide{float:left;position:relative;left:0px;top:0px;z-index:100;}                 ▲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 메시지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 메시지 자신이 직접 만든 시계를 학교에 가지고 갔다가 폭탄으로 오해받아 체포당한 해프닝을 겪은 미국 14세...
  • 2015-09-17
  • [헤럴드경제]대낮에 쇼핑센터 주차장에서 행인들이 지켜보는 줄 모르고 술에 취해 성관계를 한 커플이 경찰에 붙잡혔다. 11일(현지 시간) 데일리메일은 “지난8일 미국 버지니아주 노포크에 있는 한 슈퍼마켓 주차장에서 두 남녀가 성관계를 맺었다”고 보도했다. 엽기적인 행각의 장본인은 36살 여성 킴벌리 잭...
  • 2015-09-14
  • '흉기 들고 기다린다' 신고받았지만 인접주소 사건과 동일사건 오인 현장 도착까지 30분 걸려…피해자 결국 흉기 찔려 사망 (서울=연합뉴스) 임기창 채새롬 기자 = 서울에서 60대 여성이 아들의 여자친구와 말다툼을 벌이다 흉기로 찔러 살해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경찰은 이 사건이 발생하기 전 신고를 받았...
  • 2015-09-13
  • 매튜 0 출처=/트위터 아시아투데이 김예진 기자 = 혼수상태에 빠졌던 영국의 한 남성이 딸의 노래를 듣고 의식이 되찾는 기적 같은 일이 일어나 화제가 되고있다. 지난 9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 등 외신은 폐렴으로 혼수상태에 빠졌던 매튜 파크스(Matthew Parkes·38)가 4살 난 딸 소피아(Sophia)의 노래를 듣...
  • 2015-09-13
  • 애슐리 매디슨 홈페이지 화면(왼쪽)과 사망한 존 깁슨 목사(오른쪽) 불륜 조장 인터넷 사이트인 애슐리 매디슨에 가입한 사실이 들통난 것에 자책하던 미국의 목사가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9일(현지시간) CNN 등 미국 언론들은 미국 미시시피주 펄링턴 제1남부 침례교회 목사이자 루이지애나주 뉴올리언스 침례교신학대학...
  • 2015-09-10
  • 메르세데스  소토  출산 당시 친구가 찍은  아들의 모습.  © 뉴스1 "내 아이의 피부색이 아니다" 출산 후 처음 안아든 아들을 본 엄마는 단번에 자신의 아들이 아니라는 것을 알아챘다. 엘살바도르의 한 병원에서 바뀌어 다른 부모 밑에서 자라던 아이가 3달 만에 친부모를 찾았다...
  • 2015-09-10
  • [헤럴드경제]한 요리사가 주방 대형 냄비에서 목욕하는 영상이 공개돼 논란이 있고 있다. 지난 8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멕시코의 한 병원에서 요리사로 일하는 남성이 주방에 있는 대형 냄비에 들어가 목욕하는 영상을 소개했다. 해당 영상에서 남성은 물이 차있는 대형냄비 안에 들어가 있다. 동료 요리사들...
  • 2015-09-10
  • [헤럴드경제]30세의 한창 나이에 깊은 주름으로 노안을 갖게 된 남성이 안타까움을 주고 있다. 최근 영국 데일리메일에 소개된 이 남성은 중국 충칭(重慶) 시에 사는 위안 타이핑(30). 그의 얼굴은 칼로 정교하게 그은듯 깊게 팬 주름으로 가득하다. 가만히 있어도 인상을 쓰고 있는듯한 모습에서 남성의 슬픔이 느껴진다. ...
  • 2015-09-10
  •   인생 최대 딜레마에 빠진 40대 중국인 임산부의 안타까운 사연이 공개됐다. 이미 자식이 있는 그가 둘째를 낳으면 공직에 있는 남편이 해고된다. 여성이 ‘한 자녀 정책’을 위반하기 때문이다. 최악에는 낙태를 생각해야 하는데, 임신 8개월인 그에게 이는 매우 위험하다. 인민망 등 외신...
  • 2015-09-10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