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남성 6명 중 1명은 마누라보다 장모님이 더 섹시하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영국 일간지 메트로가 보도했다.
의류업체 피터 한(Peter Hahn)이 남성 1500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을 진행한 결과 유부남 중 25%는 장모님에게 반한 적이 있다고 답했으며 31%는 장모님에게 매력을 느낀다고 답했다.
약 35%에 해당하는 남성들은 배우자가 나이가 들면서 장모님을 닮았으면 한다고 답했고, 절반 이상이 배우자의 스타일은 장모님에게서 영향을 받은 것이라 말했다.
“보통 나이 많은 여성들에 대해 섹시하다고 느끼지 않는다는 것이 일반적인 생각이었지만 이 실험을 통해 장모님의 외모, 스타일, 성격 등이 사위들에게 매력적으로 보인다는 것을 알아냈다”고 피터 한 관계자는 말했다.
코리아헤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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