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쪽 어깨를 가슴 앞쪽으로 붙이는 상상도 할 수 없을 정도로 극단적인 동작을 해내는 ‘고무 인간’이 있어 화제다.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 등 외신에 따르면, 최근 인도 파니파트에 사는 농부 람메하르 푸니아(35)가 ‘1분간 양어깨로 CD 쪼개기’를 60회까지 성공해 자신의 기록 경신에 성공했다.
푸니아는 지난 2011년 같은 동작으로 1분간 CD 41장을 쪼개 기네스 세계기록을 세운 바 있다.
‘고무 인간’으로 불리게 된 그의 유연성은 이뿐만이 아니다. 그는 오른쪽 팔을 하늘로 올린 채 다른 왼쪽 팔로 자신의 머리를 돌려 감싸 왼쪽 귀까지 잡는 어려운 동작까지 할 수 있다.
보고도 믿기 어려운 그의 유연성은 어린 시절 학교 다닐 때부터 한 자신만의 훈련 덕분이다.
최근 세운 극단적인 기록에 도달하기 위해 그는 하루 최대 4시간씩 이런 훈련을 했다고 한다.
한편 푸니아는 평소 농사일을 하며 지내지만, 이따금 다른 마을이나 이탈리아 등 해외의 초청으로 순회공연을 다녀오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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