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수가 났다. 허리까지 물이 차 올랐다. 그런데 이 상황에서도 술을 즐기는 남자들이 있다. 진정한, 최고의 주당이라는 말을 듣는다.
‘홍수 속에서도 한 잔’을 즐기는 남자들이 눈길을 끌고 있다. 사진 속의 남자들은 영국 요크셔 리즈에 살고 있는 존 켈리와 스티브 홀트다. 이들은 최근 요크셔를 덮친 홍수 속에서도 맥주를 즐기는 여유(?)를 과시했다.
자칫 홍수에 떠내려갈 수 있는 위기의 순간에서도, 이들은 여유롭게 맥주를 즐긴다. 물에 잠긴 테이블에 앉은 채였다. 이 사진은 SNS를 통해 퍼지면서 화제에 올랐다. 혀를 내두르는 이들도 있다. 많은 이들이 이 남자들의 여유에 놀랍다는 반응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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