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500달러 위해 ‘내가 더 못생겼다’ 호소
조글로미디어(ZOGLO) 2015년11월23일 14시29분    조회:3713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짐바브웨에서 22일 열린 제4회 “미스터 어글리” 콘테스트에 새로운 챔피언이 등장하며 기존 3회 연속 우승자의 지지자들이 소동을 일으켰다. 
 
올해 상패와 상금 500달러는 42세 미손 세레 (Mison Sere) 에게 돌아갔다. 
 
들쭉날쭉 괴기스러운 치열과 흉측한 미소가 승인이었다. 
 
그러나 2012년 개최된 제1회 대회부터 3년 연속 우승을 거머쥐었던 윌리엄 마스비누 (William Masvinu)측은 세레의 못생김이 “인위적”이라며 항의했다. 
3회 연속 우승자 윌리엄 마스비누 (좌), 올해 우승자 미손 세레 (우) (AP-Yonhap)
마스비누는 “나는 자연적으로 못생겼지만 세레는 그렇지 않다”며 “그는 입을 열 때만 못생겼다”고 주장했다. 
 
다른 출전자들 또한 “못생기기 위해 이를 뽑아내야 하냐”며 항변했다.
 
세레는 유유자적했다. “내가 자기들보다 못생겼다는 걸 인정하는 게 좋을 것”이라며 앞으로는 자신의 얼굴을 내세워 텔레비전에 출연하고 싶다고 밝혔다. 
 
“벌써부터 여러 학교에서 못생긴 얼굴로 공연을 했다”는 세레는 이 콘테스트 우승이 “TV에 출연할 기회가 될 수 있을 것이다”고 희망을 가졌다. 
 
“미스터 어글리” 대회의 주최자 데이비드 마초와 (David Machowa)는 외모의 ‘추함’에 동반되는 수치심을 타파하고자 경연을 시작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마초와는 “외모는 신이 주신 것이다”며 “우리 본연의 모습에 자부심을 가져야 한다”고 말했다.
 
올해 대회에는 36명의 출전자가 지원했다. 제1회 대회가 열렸던 2012년에 고작 다섯 명이 출전한 것에 대비해 큰 성장이다. 
 
대회는 2014년 자금 미달로 일시적으로 중단되었지만, 올해 하라레 지역 나이트클럽 주인들이 1,000달러 상당의 지원금을 내며 다시 개최되었다.
 

파일 [ 1 ]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6505
  • [사진 TLC Show, 페이스북 캡처] 실제 사람을 대신해 그와 비슷한 모습의 인형을 아내로 받아들인 이가 있다. 미국 미시간주에 살고 있는 닉네임 ‘데이브캣(Davecat)’이라는 40세 남성이다. 부인의 이름은 시도레 쿠로네코다. 데이브캣은 부인을 2000년 한 고스 클럽에서 만났다고 한다. 그러나 실제론 인터넷...
  • 2013-10-02
  • 거리에서 알몸 남성이 여성에게 전화를 물어보는 실험 영상이 최근 유튜브에 올라왔다. 영상에서 노르웨이 출신의 한 남성은 알몸으로 여성들 앞에 나타나 전화번호를 물었다. 여성들은 웃음을 터뜨리며 황당한 표정으로 비명을 질렀다. 일부 여성들은 의외로 침착하게 알몸의 남성와 대화를 이어가기도 했다. 한 여성은 포...
  • 2013-10-02
  • 네발에 사는 올해 73세나는 남자 Master Nau의 현재 키는 40.6센치미터로서 "세계 가장 키가 작은"사람으로 기네스기록에 오를만하다고 한다. 사진은 9월 17일에 촬영한 것으로 실제 키가 사진기높이만큼된다고 한다. 
  • 2013-10-02
  • 잇단 비리와 불륜 스캔들을 책임지고 지난 6월 사임했던 체코의 페트르 네차스(48) 전 총리가 불륜관계의 주인공이었던 여성 보좌관과 최근 결혼한 것으로 확인됐다. 24일 뉴욕타임스(NYT) 등 외신은 권력 남용 등의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는 네차스 전 총리의 보좌관 야나 나죠바(47)가 법정에서 네차스 전 총리와 결혼했...
  • 2013-09-29
  •   [서울신문 나우뉴스]시각 장애인 주인이 기르고 있던 안내견이 교통사고로부터 주인의 4살 난 아들을 필사적으로 구하고 끝내 숨진 사실이 알려지면서 안타까운 감동의 물결이 일고 있다고 미 언론들이 28일(현지시각) 보도했다. 미국 애틀랜타주(州)에 사는 데이브 푸루카와는 지난 23일, 4년간 자신의 동반자 역할...
  • 2013-09-29
‹처음  이전 321 322 323 324 325 326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