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벌에 쏘인 뒤 ‘루돌프가 된 고양이’ 화제
조글로미디어(ZOGLO) 2015년12월2일 14시21분    조회:5651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올해 산타클로스는 순록 대신 고양이를 타고 선물 배달에 나설지도 모르겠다.
 
크리스마스가 불과 한 달도 채 남지 않은 가운데, 인터넷상에서는 이른바 ‘루돌프 고양이’로 불리는 고양이 한 마리의 사진에 큰 관심이 쏠리고 있다.
 
최근 미국 최대 소셜 사이트인 레딧닷컴에는 마크 리용이라는 이름의 남성이 자신의 불쌍한 고양이 사진을 공유했다.
 
그가 ‘벌과의 싸움에서 패배한 고양이의 코’라는 제목으로 공개한 사진에는 붉고 둥그렇게 부어오른 고양이가 카메라 렌즈를 응시하는 모습이 담겨있다.


 
사진을 접한 사람들은 먼저 벌에 쏘인 고양이를 안타까워하면서도 그 모습이 재밌다는 반응이다.
 
일부 사람은 코가 큰 사람이나 캐릭터와 닮았다고 평가했고 사진을 가공해 더 웃기게 보이게 만들었다. 또 다른 사람은 벌에 쏘인 개와 같이 다른 동물의 모습을 공개하기도 하기도 했다.
 
하지만 이 사진은 사람들에게 반려동물이 벌집이나 벌에 다가가지 않도록 주의하는 역할도 하고 있다.
 
동물 전문가들은 “실제로 반려동물이 벌에 쏘였다면 가능한 한 빨리 침을 제거하고 동물병원에 가야한다”면서 “비교적 약한 꿀벌의 침이라도 동물들에는 치명적일 수 있다”고 경고했다. 나우뉴스
 
 

파일 [ 3 ]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6505
  • 청소년 캠프에서 미성년자들에게 술을 먹이고 옷 벗기 포커를 한 혐의로 체포된 미국 캘리포니아 주 스톡턴 시의 앤서니 실바(42) 시장이 무죄를 주장하고 있다고 폭스뉴스 등 외신이 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앞서 실바 시장은 휴대폰에 보관하고 있던 사진 23장과 영상 4건이 제보자들의 신고로 미 연방수사국(FB...
  • 2016-08-09
  • 세계 최고 높이의 워터 슬라이드를 타다 사망한 10세 소년이 사고 당시 목이 잘린 채 떠내려가고 있었다는 충격적인 증언이 나왔다.   9일(현지시각) 미국 방송 ABC 뉴스는 미국 캔자스주 캔자스 시티의 슐리터반(Schlitterbahn) 워터파크에서 물 미끄럼틀 ‘페어뤽트’(Verruckt)을 타고 내려오다 사망한 케...
  • 2016-08-09
  • 레스터시티 구단주가 선물한 'BMW i8' / 사진=레스터시티 FC 공식 인스타그램 캡처   선수 전원에게 고급 슈퍼카를 선물한 영국 축구 구단주가 화제다.   5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 등은 영국 레스터에 연고지를 둔 레스터 시티FC 구단주 비차이 스라바다 나프라바가 사상 첫 리그 우승을 안겨준 선...
  • 2016-08-09
  •               목숨이 위험해진 코뿔소의 코에 직접 호흡을 불어넣는 인공호흡으로 결국 생명을 살린 수의사의 모습이 카메라에 포착됐다.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의 8일자 보도에 따르면, 지난 달 남아프리카공화국의 음푸말랑가 주(州)의 야생 코뿔소 보호구역 소속 수의사들은 어린...
  • 2016-08-09
  • 사진=ITV 굿모닝브리튼 영상   영국의 한 임산부가 진통으로 병원을 찾았다 입구에서 남편이 차를 대러 간 1분 사이 아이를 낳아 화제를 모으고 있다.   5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은 영국 스컨소프에 살고 있는 제시카 스투빈스씨의 놀라운 출산 장면이 담긴 영상을 보도했다.   진통이 시작돼 남편과...
  • 2016-08-09
  • 바비 인형을 닮기 위해 해마다 2000만 원을 투자하는 미국 여성이 있어 화제다.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미국 캘리포니아에 사는 칼리 메소라(25)가 최근 바비 인형을 목표로 성형 수술을 하고 있다”고 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칼리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바비 인...
  • 2016-08-09
  • 맨 다리에 환장하는 변태들을 퇴치할 ‘미친 발명품’의 ‘끝판왕’이 여기 있다.   바로 지난 13년 돌풍을 일으키며 온라인을 달궜던 털북숭이 레깅스.     (사진=코스모폴리탄)   레깅스의 탐스런 털을 보고 있자니 “그 어떤 아찔한 각선미도 이 제품만 있으면 치한 걱정을...
  • 2016-08-08
  • ▲ 유튜브 영상 캡처   투견으로 잘 알려진 핏불테리어가 행인의 성기를 물어뜯는 사고가 발생했다.   지난 4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최근 네덜란드 상트푸르트의 한 축제에서는 핏불테리어가 갑작스레 행인의 성기를 물고 놔주지 않는 아찔한 상황이 펼쳐졌다.   핏불테리어는 워낙 ...
  • 2016-08-08
  • ▲ 오바마 미국대통령 내외와 작은 딸 사샤(가운데)의 모습.   버락 오바마 미국대통령의 작은 딸 15살 사샤가 해산물 레스토랑에서 여름 아르바이트를 하고있어 화제가 되고있다. 사샤는 미국동부 매사추세츠주의 유명 휴양지 '마서스 비니어드' 섬의 오크 블러프스에 위치한 해산물 레스토랑 '낸시스&#...
  • 2016-08-06
  • 폴란드의 아침 생방송 프로그램에서 유명 마술사가 여자 진행자에게 마술을 보여주는 도중, 진행자의 손에 대못을 박는 엄청난 실수를 저질렀다.   선보였던 마술은 하나에만 안에 대못이 들어있는 세개의 종이 가방을 앞에 두고, 어느 가방에 대못이 들어있는지는 모르는 상태에서 손으로 세게 가방을 내리쳐 가며 대...
  • 2016-08-05
  • 걸음마 시기 무렵의 아기에게 술을 먹인 아버지 영상에 네티즌들이 분노를 쏟아내고 있다.   지난 4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 등 외신들에 따르면 최근 해외 온라인 커뮤니티에 게재된 약 1분 분량 영상 한 편이 네티즌들을 격분케 했다.   인도 타밀나두주 첸나이의 한 가정집에서 찍은 것으로 알려진 ...
  • 2016-08-05
  • 시험으로 인한 극심한 스트레스로 머리카락이 거의 사라진 한 소녀의 사연이 알려졌다.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영국 본머스 대학에 다니는 케이티 앤 무어(20)가 극심한 스트레로 인해 탈모 현상이 생겼다”고 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무어는 지난 3월 머리카락이 한 웅큼씩 빠지기 시작했다. ...
  • 2016-08-05
  •  [헤럴드경제] 캐나다의 한 남성이 27명의 아내 그리고 145명의 자녀와 함께 살고 있다. 3일(현지 시간) 영국 데일리메일은 캐나다에 살고 있는 윈스턴 블랙무어(59)라는 남성이 거느린 대가족에 대해 보도했다. 그는 모르몬 원리주의 그룹의 지도자급 인사다. 모르몬교는 기독교적 특성을 가진 집단으로 초기교회의 조...
  • 2016-08-05
  • 정신병에 걸려 2년 동안 지하 계단에 갇혀 지내던 한 여성의 사연이 공개됐다.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중국 사천성의 한 집에서 갇혀 있던 45세 여성이 경찰에 의해 발견됐다. 이 여성은 2012년 병원에서 퇴원 이후 줄곧 가족들에 의해 갇혀 생활했다”고 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팽&rs...
  • 2016-08-03
  •         [스포츠서울] 교통사고 후 8중 인격을 가지고 깨어난 여성의 사연이 놀라움을 주고 있다.   1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은 호주 뉴캐슬에 사는 두 딸의 엄마 마르셀라의 기이한 사연을 소개했다.   보도에 따르면 지난 2013년 6월 교통사고를 당한 마르셀라는 깨어난 ...
  • 2016-08-03
  • [마니아리포트 이은경 기자] 2016 리우올림픽 개막이 사흘 앞으로 다가왔다. 대회 준비와 관련해서 현지에서 들려오는 소식은 온통 ‘잡음’ 투성이다. 특히 시설이 미비한 선수촌은 ‘역대 최악’이란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SNS와 해외매체들이 보도한 선수촌 현장을 모아봤...
  • 2016-08-03
  • 사진=채널5 ‘셀러브리티 빅 브라더’ 캡처   영국의 유명 TV 리얼리티 쇼에서 20대 여성 출연자가 다른 여성 출연자를 조롱하는 듯한 발언과 함께 맨가슴을 노출해 논란이 됐다.  2일(이하 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지난달 31일 밤 방송된 채널5의 리얼리티 쇼 ‘셀러브리티 빅 브라...
  • 2016-08-03
  • 7년의 결혼 생활에도 아이가 생기지 않는다는 이유로 남편이 아내의 두 손을 자른 사건이 케냐에서 발생했다고 데일리메일이 2일 보도했다. 지난달 24일 밤 8시 30분쯤 집에 홀로 있던 아내 재클린 므웬데는 깜짝 놀랐다. 불임으로 사이가 소원해져 3개월간 집을 떠난 남편이 문 밖에 서 있었던 것. 하지만 놀라움은 곧 공...
  • 2016-08-03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