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망 한국어판 12월 23일] 영국 일간지 ‘데일리 메일’ 보도에 의하면 최근 러시아 전직 제초선수 즈라타(Zlata)가 가죽 의상과 섹시한 란제리를 입고 유혹적인 포즈로 2016년도 달력 사진을 촬영해 놀라운 유연성을 자랑했다.
현재 독일에 거주하고 있는 즈라타는 감탄이 절로 나오는 체형을 소유하고 있고 유연성이 뛰어나며 심지어 한 변이 50cm인 정사각형 상자에 자신의 몸을 움츠려 들어가기도 했다. 그녀가 가장 좋아하는 동작은 바로 하이힐을 신은 채 상반신을 뒤로 90도 젖혀 두 손을 두 발에 닿게 만들어 몸 뒤에서 자신의 두 다리를 보는 것이다.
즈라타는 4살 때 놀라운 유연성에 대한 천부적인 소질을 나타냈고 6살 때 서커스 학교에서 트레이닝을 받아 몸 기예 전문모델이 되었다. 그녀는 현재 전국 순회공연 준비로 강도 높을 트레이닝을 받고 있다. (번역: 유현정)
원문 출처: 환구망(環球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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