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세계 넘버원 꿈꾸는 쌍둥이 자매 보디빌더
조글로미디어(ZOGLO) 2016년3월1일 09시12분    조회:3206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사진=영국 데일리메일 캡처"여성 보디빌더에게 영감을 주는 선수가 되고 싶어요." 

영국 일간 데일리 메일은 세계 최고 여성 보디빌더를 꿈꾸는 제니(29)와 루시 웨스트(29) 일란성 쌍둥이 자매의 사연을 28일(현지시각) 소개했다. 

영국에 거주하는 이 자매는 세계 유일의 여자 쌍둥이 프로 보디빌더로 유명하다. 더 나아가 세계 최고 여성 보디빌더를 꿈꾼다. 

자매는 7분 간격으로 태어났다. 가게나 호텔 등에서 함께 일하다가 최근 보디빌더로 전업했다. 제니는 2년 전, 루시는 1년 전 보디빌딩에 입문했다. 

오는 5월 나란히 '나바'(NABBA) 보디빌딩 대회 지역예선에 출전한다. 여기서 좋은 성적을 거둬야 본선에 나갈 수 있다. 최종 목표는 '나바 유니버스 2016' 참가다. 

위건에서 퍼스널 트레이너로 일하는 제니는 "우리 자매는 모든 스포츠에 능하다. 특히 크로스컨트리와 배구를 즐겼다"며 "루시가 (스포츠를) 잘하는 것을 보면 내가 성공하는 것처럼 행복하다. 루시도 나와 똑같이 느낄 것"이라고 했다. 

자매는 '나바' 대회 지역예선을 위해 1주일에 12시간씩 운동에 매달리고 있다. 월요일은 어깨, 화요일은 다리, 수요일은 등, 목요일은 팔, 금요일은 등과 어깨를 단련한다. 

제니는 "요일마다 집중하는 몸의 부위를 다르게 가져가야 몸이 휴식하고 회복할 기회를 갖는다"고 했다.

대회 4주 전에는 식이요법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 아침 메뉴는 40그램의 귀리와 단백질 쉐이크. 그후 흰살 생선과 6~8개의 아스파라거스 스틱으로 이뤄진 메뉴를 7차례 먹는다. 마지막 식사시간은 오후 9시. 운동 후에는 설탕을 줄인 밀크티와 단백질 쉐이크를 마신다. 

사진=영국 데일리메일 캡처제니는 "나는 경쟁을 즐긴다. 목표를 달성하지 못하면 자책할 것 같다"며 "다만 내가 2등을 해도 루시가 1등을 한다면 행복할 것이다. 그건 루시도 마찬가지일 것"이라고 했다.

자매는 소셜네트워크 서비스(SNS)에서도 입지를 넓히고 있다. 인스타그램을 시작한 지 2달이 채 안 됐지만 벌써 5천 명의 팔로워를 보유하고 있다. 

루시는 "최근 운동을 즐기는 근육질 여성이 눈에 띄게 증가했다. 여성 보디빌더에게 영감을 주는 선수가 되고 싶다"고 소망했다. 


노컷뉴스

파일 [ 1 ]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6505
  • 커다란 전구를 뒤집어쓴 채 숲속을 돌아다니는 야생 사슴의 모습이 포착돼 많은 이들이 안타까움을 자아냈습니다.  외신들은 최근 전구에 머리가 낀 야생 사슴 한 마리를 미 환경보호국 직원이 극적으로 구조했다고 보도했습니다.  뉴욕주 환경보호국에 따르면 뉴욕시에서 동쪽으로 72km 떨어진 센터 리츠에...
  • 2016-05-09
  • ▲사진=CCTV영상캡처 돌진하는 덤프트럭에 깔려 형체를 알아볼 수 없을 정도로 찌그러진 승용차 안에서 일가적 3명이 기적적으로 살아남아 놀라움을 주고 있다.  5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은 중국 저장성 항저우의 한 도로의 CCTV에 포착된 아찔한 교통사고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에는 다른 차들이...
  • 2016-05-09
  • 미국의 플러스 사이즈 모델의 몸매 인증 사진이 눈길을 끌고 있다. 6일(이하 현지시각)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플러스 사이즈 모델 이스크라 로렌스가 올린 두 장의 사진에 대해 보도했다. 왼쪽 사진 속 로렌스 허벅지 사이엔 틈이 없지만, 오른쪽 사진 속 허벅지 사이엔 틈이 있다.  보도에 따르면 로렌스...
  • 2016-05-09
  • 파키스탄 중서부의 쿠에타 지역에 사는 압둘 라시드(9,침대 오른쪽)와 쇼아입 아흐메드 (13, 침대 왼쪽) 형제는 낮에는 평범한 아이들처럼 웃고 뛰놀다가도 밤만 되면 말도 못하고, 먹지도, 움직이지도 못하는 등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상태에 빠진다. 그러나 의료진들은 이들 형제가 왜 이런 증세를 보이는지 파악하지 못하...
  • 2016-05-09
  • ▲사진=페이스북/데일리메일 4년 전 자신의 은행 계좌로 잘못 입금된 460만호주달러(약 40억원)를 되돌려주지 않고 펑펑 쓴 유학생이 말레이시아로 출국하려다 시드니 공항에서 체포됐다고 5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 등이 보도했다.  호주 시드니에 살고있던 크리스틴 지아신 리(21)는 4년 전 17세때 자신의 은행...
  • 2016-05-06
  • “믿을 수 없는 장면이었다.” 지난달 29일 경기 평택에서 있었던 화재 사고에 대해 해외 언론도 주목하고 있다. 주한 미군과 시민들의 기지로 인명 피해를 막았기 때문이다. 이날 오후 6시30분쯤 경기 평택시 국제중앙시장의 한 건물 2층 양복점에서 불이 났다. 불이 위층까지 옮겨붙으면서 이 건물 4층에 거주하...
  • 2016-05-06
  • 사진=에이드리엔 콜레자르 인스타그램 독일의 한 ‘몸짱’ 여자 경찰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영국 데일리메일의 3일(이하 현지시간) 보도에 따르면 화제의 주인공은 독일 작센 주(州) 드레스덴 지역 경찰 에이드리엔 콜레자르(31)다. 키 173cm, 몸무게 64kg인 에이드리엔은 지난 2014년부터 자신의 페이스북, 인...
  • 2016-05-05
  • /트위터 영국 앵글시 섬의 한 농가에서 사람의 얼굴처럼 보이는 정체불명의 물체가 포착되어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4월 29일(현지 시각) 영국 일간지 데일리 메일(Daily Mail)의 보도에 따르면 농촌주택의 소유주는 자신의 SNS에 사진 한 장을 게재하면서 “옛날 사진을 보다가 이상한 ...
  • 2016-05-05
  • 권투장갑을 낀 채 아들의 얼굴을 때린 아버지가 경찰에 붙잡혔다가 보석금을 내고 풀려났다. 그는 밥 먹듯 결석해온 아들을 가르치려 그랬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네티즌들 반응은 엇갈린다. 지난 3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 등 외신들에 따르면 미국 버지니아주에 사는 태비스 셀러스가 아들 폭행영상을 페이스북...
  • 2016-05-05
  • 영국 데일리메일이 소개한 대니 케이힐의 모습. 사진 위의 왼쪽 사진은 그가 195kg 나갈 때 모습이고, 그 옆은 살을 빼서 86.6kg으로 감량했을 때의 모습. 아래는 그의 페이스북에 있는 2014년 다시 살이 찐 상태의 모습. 영국 데일리메일 캡처 미국 NBC방송의 유명한 프로그램이 있다. '가장 살을 많이 뺀 사...
  • 2016-05-05
  • 시한부 판정을 받고 아빠와 특별한 결혼식을 올려 화제가 됐던 한 살배기 소녀가 결국 하늘나라로 떠나고 말았다. 지난 3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 보도에 따르면, 영국 노퍽 셋퍼드에 사는 시한부 소녀 포피-마이 바너드가 이날 부모 품에 안겨 편히 숨을 거뒀다. 직업군인인 아이의 아빠 앤디 바너드(31)는 그동...
  • 2016-05-04
  • ▲사진=노라 홀 페이스북 뇌졸중으로 혼수상태에 빠진 4개월 아기 곁을 지키는 반려견의 모습이 감동을 주고 있다.  2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은 미국 미네소타주 미니애폴리스 소아 병원에 입원해 있는 시한부 아기 노라 홀과 반려견 바셋하운드의 사연을 전했다.  노라는 4개월전 폐고혈압을 안고 태어났...
  • 2016-05-04
  • 음주운전을 하다 경찰에게 적발된 10대 여성이 오히려 범죄보다 예쁜 미모로 주목을 받고 있다.  지난 1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멕시코 중부 과나후아토 시에 사는 18세 소녀 로레나 다니엘라 아귀르의 음주운전 단속 영상을 공개했다.  최근 로레나는 만취 상태로 운전을 하다 길가에 주...
  • 2016-05-04
  • 만원 버스에서 자신의 성기를 꺼내 여성의 몸에 밀착 시키는 등 음란행위를 한 남성이 여성 승객들에게 ‘응징’ 당하는 장면이 폐쇄회로(CC)TV에 포착됐다.  영국의 데일리메일, 미러 등의 최근 보도에 따르면 이니셜이 AEA로 알려진 이 34세 남성은 터키 서부 코자엘리(Kocaeli) 지역을 운행하는 버...
  • 2016-05-04
  • 횡단보도 건너는 행인을 칠뻔하고도 사과는커녕 폭력을 행사한 남성들이 중국의 한 도로에서 포착됐다. 지난 2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 등 외신들에 따르면 이날 중국 장쑤(江蘇) 성 쑤저우(蘇州) 시의 한 횡단보도를 건너던 황씨가 지나가는 차량에 치일 뻔했다. 당시 황씨는 파란 불이 켜진 것을 보고 횡단보도...
  • 2016-05-04
  • 체중이 약 6kg인 '슈퍼 베이비'가 호주에서 태어나 화제다. 지난 2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 등 외신들에 따르면 최근 호주 웨스턴오스트레일리아주 퍼스의 한 병원에서 브렌나 사이크스가 아들 지아드 카딕을 낳았다. 누가 보기에도 컸다. 태어나자마자 측정한 지아드의 몸무게는 5.9kg. 생후 3개월 된 ...
  • 2016-05-04
  • 4년에 걸쳐 자신의 딸들을 강간하고 성폭행 영상을 촬영한 부부가 체포됐다. 아이들은 발견 당시 성폭행이 ‘부모자식 간 당연하고 평범한 행동’이라고 믿고 있었다고 알려져 더욱 충격을 주고 있다.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은 최근 부모에 의해서 잔인하게 성적 학대를 당한 자매의 사연을 보도했다.&nbs...
  • 2016-05-04
  • “저는 술을 마셨습니다. 그리고 운전대를 잡았죠. 당신은 그러면 안 됩니다….” 미국 로스앤젤레스의 어느 술집 화장실. 술 취한 손님을 앞에 둔 거울 속 남성의 고백이 이어진다. 짧게 민 머리에 푸른색 옷. 안경을 쓴 그는 도대체 누구며, 왜 화장실 거울 속에서 손님들에게 말을 거는 걸까? 지난 2일...
  • 2016-05-04
  • 스페인 남부 그라나다의 동물센터에 구조될 당시 바릴라는 너무 굶주려 일어설 수 없을 정도였다.BoredPandaAnimals 유튜브 캡처 몸을 가누지 못할 정도로 굶주린 개가 구조됐다. 앙상한 뼈만 남은 모습이 너무 처참해 얼마나 괴로웠을지 짐작도 되지 않을 정도였다.  스페인 남부 그라나다에 있는 동물구조센터에...
  • 2016-05-04
  • ‘버스커’로 불리는 거리의 악사들은 보통 사람들의 관심을 끈다. 그런데 말레이시아의 한 버스커는 사람이 아닌 다른 생명체들의 관심을 끌어 주목받고 있다.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2일(현지시간) 최근 말레이시아 팡코르 거리에서 기타를 치며 공연하는 한 버스커를 촬영한 영상을 소개했다. 영상 속 버스커...
  • 2016-05-04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