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4박에 룸서비스 받으니 6500만원…어느 디자이너의 호화 출산
조글로미디어(ZOGLO) 2016년4월11일 11시11분    조회:3623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아기를 낳기 위해 잉글랜드까지 날아간 중국의 여성 패션디자이너가 눈길을 끌고 있다. 그가 출산한 병원은 5성급 호텔과 맞먹는 규모로 전 축구선수 데이비드 베컴의 아내이자 걸그룹 스파이스 걸스 출신 빅토리아 베컴이 두 아들을 낳은 곳이기도 하다.

지난 6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 등 외신들에 따르면 중국에서 패션디자이너로 일한 루 후이(24)는 최근 잉글랜드 런던 포틀랜드의 한 병원에서 큰아들 루카스를 낳았다. 루씨의 남편은 홍콩에서 꽤 유명한 사업가로 알려졌다.

루씨 출산에 든 비용은 총 4만파운드(약 6500만원)다. 처음에 상담했을 때는 2만파운드(약 3250만원)로 예상했으나, 초음파 검사와 피검사 그리고 각종 룸서비스를 포함하니 비용은 점점 증가했다.



루씨는 자연분만이 아닌 제왕절개를 선택했다. 아기를 낳을 때 고통이 너무 클 것 같아서다. 그는 제왕절개를 선택한 게 부끄럽지 않다. 그만큼 자연분만에 대한 두려움이 컸던 것으로 보인다.

루씨는 “어느 병원이 좋을지 인터넷에서 찾았다”며 “포틀랜드에 있는 병원이 괜찮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그는 “빅토리아 베컴도 이곳에서 아기를 낳았다”며 “그는 내게 롤모델과도 비슷하다”고 덧붙였다.



특히 루씨는 “잉글랜드에서 태어난 아기라는 말을 들으면 호화스럽지 않느냐”고 되묻기도 했다. ‘잉글랜드에서 태어난 아기’가 ‘중국에서 태어난 아기’보다 낫다고 생각했을 가능성이 크다.

병원장 제이네 매든은 “만약 여러분이 이곳에 오신다면 출산과 관련한 모든 과정을 선택할 수 있다”며 “우리는 아무것도 묻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어 “필요한 정보를 아끼지 않고 제공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루씨의 사연은 ‘5성급 아기(Five Star Babies)’라는 제목으로 최근 영국BBC에서도 전파를 탔다.

데일리메일

파일 [ 1 ]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6505
  • 안고 있던 아기를 바닥에 떨어뜨리면서까지 이웃 주민과 몸싸움을 불사한 여성이 공개됐다. 지난 4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 등 외신들에 따르면 최근 미국의 한 마을에서 이웃 사이로 추정되는 두 여성이 몸싸움을 벌였다. 두 여성은 말다툼을 하더니 급기야 주먹을 휘두르기 시작했다. 서로 머리를 잡고 놓지 않...
  • 2016-04-06
  • 뼈 강도가 약해 사지가 ‘S자’로 구부러진 인도의 20대 여성 사연에 네티즌들이 안타까워하고 있다. 어렸을 때 건강했던 여성에게 악몽이 시작된 건 그가 아홉 살이 되던 해였다. 지난 4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 등 외신들에 따르면 인도 자르칸드주 변두리 마을에 사는 쿤티 쿠마리(25)는 ‘불...
  • 2016-04-06
  • (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미모의 헤어 디자이너가 나체로 머리를 잘라주는 미용실이 있어 누리꾼들 사이에서 큰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러시아 모스크바의 한 유명 미용실 사진이 올라와 누리꾼들의 뜨거운 반응을 불러 일으켰다.  해당 미용실은 손님들에게 특별한 서비스를 제공해 ...
  • 2016-04-06
  • (포토후기 캡처) 온라인 성인용품 판매점들의 제품 후기 게시판에 여성들의 적나라한 포토 후기들이 넘쳐나 선정성 논란이 불거지고 있다.  현재 각종 온라인 성인용품 사이트에는 물건을 구입한 여성 회원들이 올린 포르노 배우에 버금갈 정도로 노골적인 인증샷 등을 회원이라면 누구나 그대로 확인할 수 있다.&nbs...
  • 2016-04-06
  •       /유튜브 캡쳐   한 외국 남성이 아시아를 돌아다니며 몰래 촬영한 성관계 영상을 온라인에 올려 충격을 주고 있다.   미국 캘리포니아 출신 데이비드 캠벨 (David Campbell)은 아시아를 순방하며 여러 아시아 여자들과 성관계를 가졌다.   자신을 픽업아티스트라 칭하는 그는 여성들과...
  • 2016-04-06
  • 말을 듣지 않는다는 이유로 3세 조카의 배를 수차례 발로 걷어차 숨지게 한 혐의(살인)를 받는 20대 이모가 “숨진 조카는 과거 형부로부터 성폭행을 당해 낳은 친아들”이라고 경찰에 진술했다.   경기 김포경찰서는 살인 혐의로 구속한 A(여·27)씨로부터 이같은 진술을 확보하고 성폭력범죄의 처벌...
  • 2016-04-06
  • 3일 일본 가와사키에서 열린 ‘가나마라(남근) 축제’ (AFP) 남녀가 남근(男根)상을 들고 거리를 행진하는 다소 민망한 축제가 화제다. 바로 일본에서 매년 열리는 ‘가나마라 축제’로 모두가 함께 모여 여성의 다산과 성병으로부터의 안전을 기원하는 행사이다. 3일(이하 현지시간) 영국 일간지 데일...
  • 2016-04-05
  • 사진제공=스타나 페라리 페이스북 외국 여행 전문 블로거인 스타나 페라리(32·이탈리아)가 3년 전 북한 평양을 여행하면서 찍었던 지하철 내부 사진을 1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을 통해 공개했다. 페라리는 2013년 2주 정도 다른 여행객들과 함께 평양에 머무른 적이 있었다. 당시 평양 지하철 부흥역과 전우역...
  • 2016-04-05
  • 미국의 60대 보모가 달려오는 차량으로부터 아기를 구하기 위해 유모차를 밀어내고 대신 부딪혔다고 미국 ABC 7 등 외신들이 지난 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병원으로 옮겨진 보모는 고비를 넘겼지만 아직 혼수상태다. 뉴욕주 롱아일랜드에 사는 로레타 펜(62)은 최근 생후 5개월 된 아기를 유모차에 태워 산책 중...
  • 2016-04-05
  • ▲사진은 기사내용과 무관함 [사진=게티이미지뱅크] 아이 한 명을 임신한 줄 알았던 인도 여성이 자연 분만으로 다섯 쌍둥이를 낳았다고 2일(현지시간) 데일리메일이 보도했다.  인도 동부 차티스가르주 앰비카퍼에 살고 있던 마니타 신(25)씨는 최근 일을 하다 갑자기 배에 느껴지는 통증에 산부인과를 찾았다. 마니...
  • 2016-04-05
  • 호주 경찰이 다친 채로 차도에 누운 캥거루를 현장에서 총살한 사실이 알려졌다. 경찰은 어쩔 수 없었다고 밝혔지만, 그렇게 할 필요가 있었냐는 지적이 쏟아진다. 3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전날 호주 멜버른 북부 번두라의 한 도로를 달리던 자동차 운전자가 차도에 누운 캥거루 한 마리를 발견했다....
  • 2016-04-05
  • 휘몰아친 강풍에 종잇장처럼 날아가는 아파트 지붕이 중국에서 포착됐다. 지난 2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 등 외신들에 따르면 앞선 1일 강풍에 지붕이 벗겨지는 중국의 한 아파트 영상이 공개됐다. 약 1분 분량 영상 속 아파트는 강풍에 맥을 추지 못했다. 과일 껍질 벗겨지듯 건물에서 분리된 지붕은 바닥에 떨...
  • 2016-04-05
  • 멕시코에서 외계인을 닮은 물고기가 잡혀 화제다. 1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은 최근 멕시코 카보의 해안에서 한 낚시꾼에 의해 외계인 닮은 백색증 ‘스웰 상어’(이하 풍선 상어)가 포획됐다고 보도했다. 지난달 29일 멕시코 스포츠 낚시 사이트 ‘피시즈 스포츠피싱 플릿’(Pisces Sportfishin...
  • 2016-04-05
  • 선정성 논란에 휩싸인 한 기부 행사가 온라인 상에서 뒤늦게 화제가 되고 있다.  (유튜브)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에는 ‘가슴 모금, 에로는 지구를 구한다”라는 영상이 올라왔다. (유튜브) 도쿄 신주쿠에서 열린 기부 행사를 촬영한 것으로 성인 여배우의 가슴을 만져 기부하는 행사이다. 기부금은 공익 재단...
  • 2016-04-04
  • 최근 미국 위스콘신 주(州)의 한 스트립 클럽에서 여성 스트리퍼가 남성 고객의 성기를 물어뜯는 사건이 발생하여 충격을 주고 있다.    기사와 무관. (유튜브) 24세의 남성인 데릭 로스는 클럽을 방문한 후 스트리퍼인 메시오키아 화이트에게 돈을 지불한 후 자신을 ‘즐겁게 해 줄 것’을 요구하였다...
  • 2016-04-04
  • 4일 오전 8시 45분쯤 서울 관악경찰서 3층 사이버수사팀 복도 앞에서 A(여·37)씨가 염산으로 추정되는 약품을 뿌려 경찰관 4명이 다쳤다.   A씨가 뿌린 액체에 사이버수사팀 박모 경사가 얼굴 부위를 맞아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박 경사는 얼굴에 3도 화상을 입었다고 경찰은 밝혔다.  ...
  • 2016-04-04
  • 기내에서 비키니를 입은 미인대회 참가자들을 동원한 이벤트로 화제가 되었던 베트남의 최초 민간항공사 VietJet Air가 또다시 화제다. 외신에 따르면, 이 회사는 주식상장을 계획하고 있고, 상장이 성공적으로 이뤄진다면 사장 응웬 티 푸엉 타오 (Nguyen Thi Phuong Thao)는 동남아시아 최초의 억만장자가 될 것이라고 한...
  • 2016-04-04
  • 세계에서 가장 크고 아름다운 블루 다이아몬드가 경매에 나온다. 예상 낙찰 가격은 무려 515억 원이다.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의 지난달 31일자 보도에 따르면 ‘오펜하이머 블루’라는 이름의 이 다이아몬드는 전 세계에서 생산되는 다이아몬드의 0.1%에 불과한 푸른색을 띠고 있으며, 이 중에서도 상위 1%에 ...
  • 2016-04-01
  • 신호등에 올라가 내려오지 않는 남성에게 물대포를 쏜 소방대가 중국의 한 도로에서 포착됐다. 지난달 31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 등 외신들에 따르면 최근 중국 광둥(廣東) 성 광저우(廣州) 시의 도로 신호등에 한 남성이 올라갔다. 이름이 밝혀지지 않은 남성은 신호등에 버티고 앉았다. 그의 나이나 신호등에...
  • 2016-04-01
  • ‘공공장소 모유수유’가 세계적인 뜨거운 감자로 떠오른 가운데 수유석을 갖춘 시내버스가 중국에 등장해 효과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달 31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 등 외신들에 따르면 같은달 29일 중국 장시(江西) 성 핑상(萍?) 시의 한 버스회사가 모유수유석 시범운영에 들어갔다. 내리는 문...
  • 2016-04-01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