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4박에 룸서비스 받으니 6500만원…어느 디자이너의 호화 출산
조글로미디어(ZOGLO) 2016년4월11일 11시11분    조회:3613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아기를 낳기 위해 잉글랜드까지 날아간 중국의 여성 패션디자이너가 눈길을 끌고 있다. 그가 출산한 병원은 5성급 호텔과 맞먹는 규모로 전 축구선수 데이비드 베컴의 아내이자 걸그룹 스파이스 걸스 출신 빅토리아 베컴이 두 아들을 낳은 곳이기도 하다.

지난 6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 등 외신들에 따르면 중국에서 패션디자이너로 일한 루 후이(24)는 최근 잉글랜드 런던 포틀랜드의 한 병원에서 큰아들 루카스를 낳았다. 루씨의 남편은 홍콩에서 꽤 유명한 사업가로 알려졌다.

루씨 출산에 든 비용은 총 4만파운드(약 6500만원)다. 처음에 상담했을 때는 2만파운드(약 3250만원)로 예상했으나, 초음파 검사와 피검사 그리고 각종 룸서비스를 포함하니 비용은 점점 증가했다.



루씨는 자연분만이 아닌 제왕절개를 선택했다. 아기를 낳을 때 고통이 너무 클 것 같아서다. 그는 제왕절개를 선택한 게 부끄럽지 않다. 그만큼 자연분만에 대한 두려움이 컸던 것으로 보인다.

루씨는 “어느 병원이 좋을지 인터넷에서 찾았다”며 “포틀랜드에 있는 병원이 괜찮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그는 “빅토리아 베컴도 이곳에서 아기를 낳았다”며 “그는 내게 롤모델과도 비슷하다”고 덧붙였다.



특히 루씨는 “잉글랜드에서 태어난 아기라는 말을 들으면 호화스럽지 않느냐”고 되묻기도 했다. ‘잉글랜드에서 태어난 아기’가 ‘중국에서 태어난 아기’보다 낫다고 생각했을 가능성이 크다.

병원장 제이네 매든은 “만약 여러분이 이곳에 오신다면 출산과 관련한 모든 과정을 선택할 수 있다”며 “우리는 아무것도 묻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어 “필요한 정보를 아끼지 않고 제공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루씨의 사연은 ‘5성급 아기(Five Star Babies)’라는 제목으로 최근 영국BBC에서도 전파를 탔다.

데일리메일

파일 [ 1 ]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6505
  • 사망한 미혼 남성의 한을 풀어주고자 여성의 시신을 함께 묻어주는 기괴한 풍습이 논란이 되고 있다.  지난 1일(현지시간) 중국 언론매체 환구망(環球網)은 중국 산시(山西)성 지역에서 죽은 여성의 시체 절도 사건이 빈발하고 있다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같은 행위가 잔존하는 이유는 ‘남자가 결혼 하지 ...
  • 2016-03-28
  • 자료사진 미국에서 한 연쇄 강간범이 스마트폰으로 포르노를 보며 걷다가 교통사고로 사망하는 황당한 사고가 일어났다.   최근 뉴욕데일리뉴스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23일 테네시 주 멤피스에 거주하는 케빈 조단(Kevin Jordan·55)이라는 남성이 집 인근에서 스마트폰으로 포르노를 보며 걷다가 마주 오는 트...
  • 2016-03-28
  • 지하철 안에서 만취한 여성을 자신의 무릎에 눕혔다면 도우려는 행동으로 보기 어렵고, 추행에 해당한다고 대법원이 판결했다. 2012년 9월 28일 밤 11시 55분 서울지하철 노량진역에서 1호선 전동차에 몸을 실은 최모(50)씨는 만취한 여성이 잠든 것을 보고선 옆자리에 앉았다. 20살 여대생 A씨였다. 최씨는 A씨의 어깨를 주...
  • 2016-03-28
  • 스위스의 한 시계제조업체가 시침과 분침이 없는 손목시계를 출시했다.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 스위스 시계 업체 오틀랑스(Hautlence)에서 ‘시간을 알려주지 않는’ 손목시계를 이달 출시했다고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이 2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 손목시계에는 시침과 분침이 없다. 대신 핑크골드...
  • 2016-03-28
  • 양은 대체로 순한 동물로 알려졌다. 하지만 중국, 나이지리아, 아프가니스탄 등에서는 개싸움이 아닌 양싸움이 인기다. 최근 영국 데일리메일은 ‘야만적인 축제(barbaric festival)’라는 제목으로 중국에서 벌어진 양싸움을 소개했다. 지난 22일 중국 허난성의 리헤징마을에서는 양싸움이 벌어졌다. 이 마...
  • 2016-03-28
  • 시한부 선고를 받은 딸과 눈물의 결혼식을 올린 아빠의 가슴 아픈 사연이 알려졌다.  25일(이하 현지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시한부 이틀을 선고받은 딸 포피 마이와 결혼식을 올린 아빠 앤디 버나드의 사연을 소개했다.  보도에 따르면 포피 마이는 불과 두 살밖에 되지 않았지만 지난달 말기 ...
  • 2016-03-28
  • 해외스타들도 성형수술의 실패로 고통 받고 있다. 최근 영국 데일리메일은 지속적으로 자신을 개선하기 위해 성형수술을 하는 연예인들에 대해 보도했다. 연예 산업의 요구에 맞추기 위해 이들은 성형 수술을 감행하고 젊은 시절의 외모를 유지하려 노력한다. 그러나 그 결과가 항상 좋은 것은 아니다. 끔찍한 사례들도 많다...
  • 2016-03-28
  • 스페인에서 승용차 보닛 안에 숨어있던 이민자들이 경찰에 적발됐습니다.  영국 데일리메일은 어제(25일), 모로코와 스페인령 항구도시 멜리야 경계에서 6명의 청소년 이민자가 스페인 경찰에 붙잡혔다고 보도했습니다.  이민자 6명은 자동차 차량 대시보드와 엔진 사이의 자그마한 공간에 숨어있었습니다. 이 공...
  • 2016-03-28
  • 이슬람국가(IS) 테러 공포가 확산함에 따라 공항 전신 스캔 장비 사용이 미국에서 다시 의무화된 가운데, 스캔 장비의 ‘투시’ 정도에 대한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유튜브) 미국 연방 교통안전국(TSA)는 2007년 전신 스캔 장비를 각 공항에 배치했지만, 승객들의 반발로 2013년 장비 사용을 전면 중단했...
  • 2016-03-25
  • 미국의 한 모텔에서 마약을 피운 20대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여성 옆에는 생후 6개월 딸이 누워 있었다. 지난 24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 등 외신들에 따르면 미국 미주리주의 한 모텔에서 마약을 태운 혐의로 애슐리 안 루이스(28)가 최근 경찰에 붙잡혔다. 애슐리의 범행은 마약 피우는 그의 사진이 페이스...
  • 2016-03-25
  • 사고로 응급실에 실려 온 태국의 한 여성이 고통 속에서도 모유수유해 보는 이의 가슴을 찡하게 하고 있다.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태국 방콕 포스트를 인용해 “팔다리가 부러지고도 아기에게 모유수유하는 여성이 응급실에서 포착됐다”고 지난 2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 매체는 “이번 사진은 모성애...
  • 2016-03-25
  • 얼마 전 개봉한 ‘스타워즈: 깨어난 포스’에는, 스타워즈 시리즈 초기 작품에 등장했던 ‘우키’족 전사 캐릭터 ‘츄바카’가 다시 반가운 얼굴을 비쳤다. 길고 부스스한 털이 얼굴을 온통 덮고 있는 이 츄바카의 닮은꼴 고양이 한 마리가 네티즌 사이에서 화제다. 23일(현지시간) 영국 일...
  • 2016-03-25
  • 영상 조회수를 올리기 위해 위험을 무릅쓰고 악어 입에 팔을 넣은 남성이 누리꾼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했습니다.  지난 23일(현지 시각)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2년 된 악어의 입에 팔을 넣은 인기 유튜버 피터슨에 대해 보도했습니다.  영상에서 피터슨은 무게 약 14kg에 몸길이 약 106cm로 2년 된 야생 악어를...
  • 2016-03-25
  • (유튜브) 두 발과 코가 달린 인간의 형상을 한 괴물 물고기가 발견돼 충격을 주고 있다.  최근 카리브해에서 낚시를 하던 베테랑 어부 호프 로우렌스(74)가 ‘인간 물고기’를 발견했다고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이 지난 1일(현지 시각) 보도했다.  사진에 나온 이 기이한 물고기는 인간의 발과 코 모양을...
  • 2016-03-25
  • [사진 = 픽사베이] 반려견을 잃어 슬픔에 빠진 직원을 위해 특별한 휴가를 주는 기업이 있다. 지난 15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미국 기업인 반려동물 보험사 ‘트루패니언’과 ‘킴프턴호텔’, 인사관리업체 ‘맥스웰 헬스’, ‘VM웨어’ 등은 반려동물을 떠나...
  • 2016-03-25
  • 죽은 새끼 옆에서 눈물을 흘리는 어미 물개의 모습이 사람들의 마음 아프게 했다. 영상을 촬영한 야생동물보호가 안드레아 엘스 한은 “어미가 새끼 곁을 맴돌며 기적이 일어나길 기다리는 것 같았다"며  "어미의 모성애가 느껴졌다”고 말했다. 이 영상은 지난 3월 중순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해안...
  • 2016-03-25
  • (출처=데일리메일)   3개월간 뱃속에 젓가락을 내버려 둔 여성의 사연을 23일(현지시간) 데일리메일이 소개했다. 중국에 사는 탕탕은 더부룩한 속으로 괴로워하다 토하기 위해 젓가락을 찔러넣던 중 실수로 젓가락을 삼키고 말았다. 탕탕은 특별한 증상이 없자 나무 젓가락이 위산으로 녹을 것으로 생각해 잊고 지냈다...
  • 2016-03-25
  • 원인 모를 피부병이 캐나다의 한 원주민 마을을 덮쳐 어린이 10여명이 병원으로 옮겨졌다. 주민들은 정부를 비난하고 나섰다. 아이들 사진이 온라인서 공개된 지 한 달이 지나서야 보건당국이 움직였기 때문이다. 지난 22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 등 외신들에 따르면 캐나다 온타리오주 카셰체완의 어린이 16명이...
  • 2016-03-25
  • 3살 조카 발로 차 숨지게 한 이모 영장실질심사 [연합뉴스 DB] 경찰 '미필적 고의에 의한 살인'…24일 검찰 송치 (김포=연합뉴스) 손현규 기자 = 말을 잘 듣지 않는다는 이유로 3살짜리 조카의 배를 수차례 발로 걷어차 숨지게 한 20대 이모에게 경찰이 살인죄를 적용했다. 경기 김포경찰서는 최근 폭행치...
  • 2016-03-25
  • 2001년 결혼한 아내와 사이에 2남 1녀를 둔 오토타케는 처음에 의혹을 부인했지만 나중에는 “육체 관계도 있었다. 불륜이라고 인식해도 좋다”며 “그녀와는 3, 4년 전부터 사귀어왔다”고 시인했다고 주간신조는 전했다. 더 나아가 오토타케는 “이제까지 결혼생활 중에 5명의 여성과 불륜을 했...
  • 2016-03-24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