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할리우드 막장 ♥스토리 5
조글로미디어(ZOGLO) 2016년5월19일 09시55분    조회:5799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OSEN=박소영 기자] '사스가(역시나) 할리우드'

할리우드의 러브스토리는 스케일이 다르다. '쿨'해도 너무 '쿨'한, 때론 '막장' 드라마를 보는 듯한 현실이 펼쳐지는 곳이다. 국내 정서로는 이해하기 힘들었던 할리우드 리얼 막장 러브스토리를 소개한다.

◆어떻게 딸의 전 애인을?…데미 무어

애쉬튼 커쳐를 떠나 보낸 데미 무어는 또 다른 연하남에 꽂혔다. 19살 연하인 해리 모튼이 주인공. 하지만 더욱 충격적인 건 해리 모튼이 데미 무어와 전 남편 브루스 윌리스 사이에 태어난 루머 윌리스의 전 남자 친구였던 것. 바람둥이로 유명한 해리 모튼은 린제이 로한, 제니퍼 애니스톤에 이어 장모(?)가 될 뻔한 데미 무어까지 홀렸다. 하지만 둘의 사랑은 6개월 만에 끝을 맺었고 데미 무어는 그나마 덜 비난을 받았다.

 

 

◆이혼 후 임신=재결합?…메간 폭스

 

'트랜스포머'의 여신 메간 폭스는 이혼 후 임신이라는 황당한 이야기의 주인공이 됐다. 지난해 8월 브라이언 오스틴 그린과 이혼했는데 지난달 아이를 품었다고 밝혀 많은 이들을 놀라게 했다. 특히 그는 아이 아빠가 누구인지 궁금해 하는 팬들을 위해 SNS에 자신과 작품에서 만났던 샤이아 라보프, 윌 아넷, 제이크 존슨의 사진을 올리며 "#notthefather"라는 해시태그를 붙이는 대인의 면모(?)를 보였다. 결국 메간 폭스 배 안 아이의 아빠는 전 남편인 브라이언 오스틴 그린으로 밝혀졌고 둘은 재결합 가능성을 내비치고 있다.

 


◆불륜→동성애 2연타…크리스틴 스튜어트

 

영화 '트와일라잇' 시리즈로 하이틴 스타가 된 크리스틴 스튜어트. 하지만 그에게 '불륜녀'라는 낙인이 찍히고 말았다. 영화 '스노우 화이트 앤 더 헌츠맨' 촬영 당시 루퍼트 샌더스 감독과 불륜 사이였던 게 세간에 알려져 팬들을 충격에 빠뜨렸다. 덕분에 공개 연인이었던 로버트 패틴슨에게 동정표가 쏟아지기도. 이후 둘은 서로의 치부를 감싸주며 애정을 자랑했지만 결국 헤어졌다. 동성 연애까지 포함, 숱한 스캔들에 휩싸였던 크리스틴 스튜어트는 최근에는 성평등을 부르짖으며 활발한 연기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복 오빠와 결혼까지…故 바비 크리스티나 브라운

 

엄마인 휘트니 휴스턴의 굴곡진 인생을 딸이 고스란히 닮았다. 눈을 감는 마지막 순간까지 비슷해 많은 이들을 안타깝게 한 그의 딸 바비 크리스티나 브라운이다. 2012년 엄마가 갑작스럽게 생을 마감하자 크리스티나는 의붓오빠에게 의지했다. 닉 고든은 휴스턴 생전 입양돼 크리스티나와 남매로 자랐지만 2013년 7월 약혼에 이르렀다. 놀라운 관계 발전이었지만 팬들은 축복을 보냈다. 하지만 크리스티나는 지난해 1월 엄마처럼 욕조에 머리를 파묻은 채 발견돼 오래도록 의식불명인 상태로 지냈다. 닉 고든은 크리스티나의 재산을 노리고 범행을 저질렀다는 의혹을 받았지만 경찰은 크리스티나의 사인을 약물중독으로 설명했다.

 


◆공개 여친 두고 까마득히 어린 '여사친'과?

 

최근 올랜도 블룸은 미국은 물론 국내까지 들썩거리게 했다. 그가 공개 연인인 케이티 페리를 두고 라스베이거스의 한 클럽에서 셀레나 고메즈와 은밀한 스킨십 데이트를 즐겼다는 소문이 바다 건너에까지 닿은 것. 둘의 스킨십 사진은 일파만파 퍼졌고 올랜도 블룸의 양다리에 여성 팬들이 분노했다. 하지만 케이티 페리는 올랜도 블룸을 적극 변호했고 둘은 보란듯이 공개 데이트를 즐기고 있는 상황. 셀레나 고메즈까지 스캔들을 부인했으니 단순 해프닝으로 마무리되고 있는 듯하다.

파일 [ 1 ]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6505
  • ▲ 12년 전 중국 원난 성을 여행하다 실종된 미국인 대학생 데이비드 스네든(David Sneddon)이 북한으로부터 납치돼 김정은 노동당 위원장에게 영어를 가르쳤다는 주장이 나왔다. 사진은 북한 당국으로부터 노동교화형을 받고 있는 토드 밀러.(자료사진) ⓒ연합뉴스   "현재 평양에서 영어교사로 활동...북한 여성과 ...
  • 2016-09-05
  • 영국의 한 여학생이 자신이 키우는 애완견의 독특한 생김새 덕분에 의대에 진학할 수 있게 됐다.   아누코. 강렬한 눈빛이 인상적인 이 시베리안 허스키의 이름이다.   아누코는 작년 6월 세상에 알려진 뒤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 등 SNS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다. 아누코의 사진은 현지 신문의 1면을 차지했고...
  • 2016-09-05
  • 100세 남편이 숨이 끊어져가는 96세 아내의 손을 꼭 잡고 있다. [허핑턴포스트 사이트 캡처]   트윈베드에 누워있는 100세 노인이 숨이 끊어져가는 96세 아내의 손을 꼭 잡은 채, 애정어린 눈빛을 보내고 있다.   마침 노인이 덮고 있는 담요에는 'I LOVE YOU'라고 씌여져 있다. 평생 사랑했던 아내를 떠...
  • 2016-09-05
  • 혼자 사는 이웃집 할머니를 성폭행하고 목졸라 숨지게 한 20대가 중형을 선고받았다.   청주지법 영동지원 형사합의부(재판장 신진화 지원장)는 성폭력범죄의 처벌등에관한특례법위반 등 혐의로 구속 기소된 성모(22)씨에 대해 징역 25년을 선고했다고 1일 밝혔다. 성씨는 지난 3월 10일 자정쯤 충북 영동군 영동읍의...
  • 2016-09-01
  • 한 여고 졸업 사진을 찍는 도중 알몸의 변태남이 나타났다.   지난 30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한 여학생의 졸업사진에 한 변태가 찍혀 화제가 됐다는 사실을 보도했다.   미국 오리건 사우스 유진 고등학교에 다니는 17세 소녀 질리언 헨리(Jillian Henry)는 윌래메트 강을 찾아 졸업 사진을 촬영하...
  • 2016-08-31
  • 부자지만 게이인 아빠들 밑에서 자라는 것과 평범한 가정에서 자라는 것 중 뭐가 더 행복할까?   30일 영국 ITV의 프로그램 ‘디스 모닝(This Morning)’에는 영국 최초의 동성부부이자 억만장자인 토니 드레윗-발로, 배리 드레윗-발로 부부와 그들의 16살 쌍둥이 자녀가 출연했다.   그런데 이날 방송...
  • 2016-08-31
  • 미국 시애틀 페더럴웨이 외각의 한 하수구에서 10대쯤으로 보이는 소년을 봤다는 증언과 현장에서 옷가지 등 물건이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고 29일(현지시간) ABC 등 외신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맨홀 뚜껑이 열려 있는 것을 이상하게 생각한 하수구 관리직원이 내부를 조사한 결과 10대 남자아이 것으로 ...
  • 2016-08-31
  • [이데일리 e뉴스 박지혜 기자] 노르웨이에서 300마리가 넘는 순록 떼가 벼락에 맞아 한꺼번에 죽는 사고가 발생했다.   뉴욕타임스(NYT), 영국 데일리메일 등에 따르면 노르웨이 환경청은 지난 26일(이하 현지시각) 하루당에르비다 고원에서 순록 323마리가 떼를 지어 이동하던 중 벼락을 맞아 모두 숨졌다고 29일 밝혔...
  • 2016-08-31
  • 아름다운 긴 목을 갖기 위해 평생 황동 고리를 찬 채 생활하는 여성들이 있다.   지난 29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긴 목을 위해 황동 고리를 찬 채 살아가는 미얀마 카얀족 여성들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 된 사진 속 여성들은 어른과 아이 할 것 없이 적게는 10개에서 많게...
  • 2016-08-31
  •   ▲ 엘라 라벤스코프(16·오른쪽)와 엄마 사라 프리처드(41). 출처=엘라 라벤스코프 인스타그램   미인대회 참가에 자신이 없던 딸을 위해 대회에 출전한 엄마가 우승을 한 일이 알려지면서 화제가 되고 있다.   29일 영국 데일리메일 등 현지 언론은 같은 날 서로 다른 미인대회에 출전해 나란히 입...
  • 2016-08-30
  • 중국 언론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가 지난 25일(현지시간) '사자, 호랑이, 그리고 푸들?'이라는 제목으로 북한의 중앙동물원을 소개했다. (SCMP 홈페이지 캡처)   지난달 북한 평양의 중앙동물원이 재개장을 한 가운데 외신들은 북한이 동물원에 개를 전시하고 있다는 소식을 앞 다퉈 전하고 있다. &nb...
  • 2016-08-30
  • ‘성인 남성 처형’ 홍보 동영상 등장… “英 출신 존스의 아들” 前남편 주장 IS, 예멘-이라크서 잇단 자폭 테러       군복을 입은 어린이 5명이 주황색 죄수복을 입고 무릎 꿇은 성인 남성 뒤에 나란히 서 있다. 어린이들은 해맑게 웃으며 죄수들의 머리를 툭툭 치더니 권총을...
  • 2016-08-30
  • [이데일리 e뉴스 박지혜 기자] 바다에서 마주친 백상아리의 코를 만져 위기를 모면한 잠수부의 모습이 공개됐다.   지난 28일(현지시각)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과 메트로 등은 바다 속에서 입을 쩍 벌린 상어의 코를 만지고 있는 잠수부의 모습을 사진으로 전했다.   이 사진은 호주 퍼스의 낚시 관련 소식을 전하...
  • 2016-08-30
  • [글로벌이코노믹 이재구 기자] 세상에서 가장 부적절한 어린이용 게임이란 바로 이런 것 아닐까? 어린이들에게 각종 모의 성형수술을 경험시켜주는 게임 앱이 등장해 비난을 한몸에 사고 있다고 데일리메일이 28일 보도했다.    어린이들에게 각종 모의 성형수술을 경험시켜주는 게임 앱이 등장해 비난을 한몸에 ...
  • 2016-08-30
  • 나이가 너무 많아 죽음을 앞에 둔 한 고양이가 오히려 주인을 위로하는 모습이 담긴 사진 한 장이 공개돼 많은 사람의 심금을 울리고 말았다.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최근 미국 소셜사이트 레딧의 ‘애도와 상실’(mourning/loss)이라는 제목의 게시판에 공개된 사진 한 장을 소개했다. 사진 속 고양이는 차량 ...
  • 2016-08-29
  • ▲ 6세 여아 “같이 놀자”고 속여 화장실서 성폭행한 또래 악마들 장애를 갖고 있는 6세 여아가 또래 남성들로부터 한 초등학교 화장실에서 집단 성폭행을 당한 충격적인 사건이 발생했다. 27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2013년 호주 뉴사우스웨일스 일라와라 지역의 한 초등학교에서 소년 4명...
  • 2016-08-29
  • 한 커플의 남다른 ‘성형’ 사랑으로 화제가 되고 있다. 이들은 둘이 합쳐 총 350번 이상의 수술을 감행했다.  지난 25일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성형 중독 커플 저스틴(35)과 픽시(26)의 사연을 소개했다. (사진=데일리메일 사이트 캡처)   보도에 따르면 코, 어깨, 뺨 등 340번의 수술을 받은 저스틴...
  • 2016-08-29
  • 사진출처=영국 데일리메일 1870년에 태어나 146세를 맞은 할아버지가 화제가 되고 있다.   27일(현지시각) 영국 데일리메일 등은 인도네시아에 거주하는 므바흐 고토(Mbah Gotho) 할아버지를 비공인 최장수 남성으로 소개했다. 고토 할아버지는 1870년 12월 31일에 태어났다. 할아버지에게 발급된 신분증을 봐도 생년...
  • 2016-08-29
  • 27일 열린 이탈리아 지진 희생자 35명의 장례식에서 어린 동생을 구하고 숨진 아홉 살 소녀 줄리아의 관을 옮기고 있는 구조대원들.[온라인 BBC 캡처] “너무 늦은 우리를 용서해줘. “ 지난 27일 열린 이탈리아 지진 희생자 35명에 대한 첫 합동 장례식에서 한 소녀의 관 위에 놓인 한 통의 편지가 전 세계인에...
  • 2016-08-28
  • 영국의 저비용항공사 이지제트 항공기가 승무원 사이에 벌어진 싸움으로 인해 운항이 1시간 이상 지연됐다. 기장은 문제를 일으킨 승무원 둘을 비행기에서 내리도록 하려고 공항으로 회항까지 한 것으로 드러났다.   25일(이하 현지시각)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24일 영국 런던 개트윅공항을 출발해 북아일랜드 벨파스트...
  • 2016-08-26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