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물 새고, 천장 뚫리고…리우 선수촌 'SNS 현장고발' 릴레이
조글로미디어(ZOGLO) 2016년8월3일 14시23분    조회:2784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마니아리포트 이은경 기자] 2016 리우올림픽 개막이 사흘 앞으로 다가왔다. 대회 준비와 관련해서 현지에서 들려오는 소식은 온통 ‘잡음’ 투성이다.
특히 시설이 미비한 선수촌은 ‘역대 최악’이란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SNS와 해외매체들이 보도한 선수촌 현장을 모아봤다.
 
   
▲ 사진=블리처리포트 SNS 캡처
 
   
▲ 사진=데일리메일 온라인 SNS 캡처

어떤 방은 홍수 조심


미국 매체 블리처리포트는 SNS를 통해 선수촌 실상을 소개했다. 이 매체는 앤드류 보거트(호주 남자농구표)가 리우 선수촌 숙소 화장실에 샤워커튼을 달기 위해 커튼을 만지고 있는 사진을 올린 걸 공유해놓았다. 보거트는 “방에 홍수가 나지 않게 하기 위해 우리 모두 샤워 커튼을 답시다”고 썼다.
영국 데일리메일 온라인은 선수촌 화장실 벽장에서 물이 분수처럼 뿜어져나오는 동영상을 소개하기도 했다.
 
   
▲ 사진=팀차이나 SNS 캡처

어떤 방은 물이 안 나와

중국대표팀의 SNS ‘팀 차이나’는 리우올림픽 선수촌 숙소에 물이 나오지 않는다고 폭로했다. 또 방 안의 전선이 가려지지도 않은 채 엉켜 있는 모습도 포착했다.
 
   
▲ 사진=메트로 홈페이지 캡처

산산이 부서진 타일이여


영국 매체 메트로는 리우올림픽 선수촌의 한 방에서 타일이 온통 깨져 있는 장면을 소개했다. 어떤 방은 천장이 뻥 뚫려 있다.
 
   
▲ 사진=AJ+ SNS 캡처

호주 언론의 핫이슈


호주 선수단은 선수촌 시설이 열악해 입촌할 수 없다고 선언했다가 다시 들어가기로 했다. 호주 언론들은 연일 선수촌에 들어간 선수들에게 시설이 어떤지 묻고 있다.
호주의 인터넷언론 AJ+는 이런 해프닝 속에서 주최측의 황당한 대응을 비꼬는 동영상을 올렸다. 선수촌 입촌을 거부하는 호주 선수단에게 리우 시장이 “선수촌 주변에 캥거루를 풀어놓으면 호주 선수들이 고향처럼 느낄지 모른다”고 한 인터뷰를 소개하면서 캥거루가 등장해 “됐거든(No thanks)”이라고 말하는 동영상이다.

파일 [ 5 ]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6505
  • 20대나 다름 없는 외모와 몸매를 가진 50세 여성이 있어 화제다. 지난 27일(현지 시간) 영국 데일리메일은 ‘초동안’ 중국 여성 예원(Ye Wen, 50)에 대해 보도했다. 중국 허난성 지역에 거주하는 예원은 50세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을 정도로 완벽한 동안 얼굴을 자랑한다. 게다가 늘씬한 몸매를 가져 많은 ...
  • 2016-06-28
  • 뚱뚱한 몸 때문에 친구들로부터 심한 놀림을 받던 남학생이 2년 만에 63kg을 빼고 ‘몸짱’으로 거듭났다. 자신감 넘치는 표정과 탄탄한 몸매에선 과거 거대한 살집으로 우울해했던 소년의 모습을 찾을 수가 없다.  그는 살빼는 과정을 고스란히 기록한 덕에 현재 6만 8,000명이 넘는 팔로워를 거느린 &lsq...
  • 2016-06-28
  • 결혼식 도중 신부가 9개월 된 딸에게 모유를 수유하는 아름다운 모습을 담은 사진 한 장이 SNS상에서 화제를 일으켰다.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 등 외신은 결혼식 도중 모유 수유를 한 신부 크리스티나 토리노-벤튼(30)의 사연을 공개했다. 현재 캐나다 몬트리올에 거주하고 있는 신부 토리노-벤튼은 남편 다니 벤튼과 ...
  • 2016-06-28
  • 미국 로스앤젤레스(LA) US 뱅크타워(U.S. Bank Tower) 건물 외관에 특별한 미끄럼틀이 설치되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스카이 슬라이드(Sky Slide, 유리 미끄럼틀)’라 불리는 이 미끄럼틀은 마천루 외곽의 69층과 70층 사이에 금속 프레임으로 고정되어 설치되어 있으며 높이는 무려 약 300m에 달한다.  ...
  • 2016-06-28
  • 2002년 산시(陝西) 안캉(安康)시 윈더우(熨斗)진, 투시한(涂習漢)은 탄광 사고로 몸이 마비되었다. 이후 아내 셰시핑(謝習平)은 그를 돌보면서 자녀들을 키워냈다. 2009년, 아내에게 짐이 되기 싫었던 투시한은 마비된 지 7년 만에 아내와 이혼 수속을 밟았고, 같은 날 셰시핑과 동료 류쭝쿠이(劉宗奎)는 혼인 신고를 했다...
  • 2016-06-28
  • 해외 네티즌 사이에서 큰 화제가 된 사진이다. SNS에서 급속히 유포된 사진에는 - 진위는 불명확하지만 - 재미있는 설명이 붙어 있다.   사진 가운데에 행복한 표정인 사람은 쿠웨이트의 28세 남성이다. 그는 얼마전 이혼을 했고 지금 4명의 신부와 동시에 결혼식을 올리고 있다.   이런 행복한 기회를 갖게...
  • 2016-06-28
  • [부산 여고생과 성관계… 학교전담 경찰 2명은 유부남] 여고생, 올 두번 극단적 선택… "내가 죽어야만 끝나나" 진술도 연제署, 성관계 통보받고도 "사표 수리 후 알았다" 발뺌 계장이 알아서 했다는 사하署, 윗선 정말 모르고 있었나 의혹 해당 경찰서장 2명 대기 발령   부산의 여고생(17)과 성관계를 ...
  • 2016-06-28
  • 사진=유튜브 영상 캡처 영국 스코틀랜드의 한 테마파크에서 롤러코스터 열차가 탈선·추락해 10명(어린이 8명·성인 2명)이 부상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영국 데일리메일의 26일(이하 현지시간) 보도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40분경 스코틀랜드 중부 노스래너크셔 주(州) 머더웰에 위치한 M&D 테마파크에서 &lsqu...
  • 2016-06-27
  • 일곱 살 남자 아이가 차안에서 라이터를 가지고 놀다고 화재로 번져 죽을 뻔한 사연이 전해졌다. 지난 25일(현지 시간) 영국 데일리메일은 아이를 구하기 위해 불이 난 차 안으로 들어간 엄마에 대해 보도했다.  말레이시아의 한 주유소에서 주유를 하고 있던 엄마는 갑자기 자동차가 불길에 휩싸이자 아들을 구하기 위...
  • 2016-06-27
  • 영화 ‘헐크’ 속 헐크의 현실판을 보는 듯한 남성의 모습이 공개돼 네티즌들의 눈길이 쏠리고 있다.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의 23일자 보도에 따르면 이란 출신의 사자드 그하리비(24)의 몸무게는 무려 156㎏에 달하며, 몸 대부분이 근육으로만 이뤄져 있어 ‘현실판 헐크’로 불린다. 인스타그램 등...
  • 2016-06-27
  • (사진=데일리메일) 비행기에 홀로 탑승하며 마치 전세기를 이용한 듯한 ‘행운’을 누린 한 남성이 온라인 상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24일(현지시각)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텅텅 빈 비행기를 이용한 승객 스티븐의 사연을 소개했다. 보도에 따르면 스티븐은 미국 뉴올리언스 국제공항에서 조지아 주 애틀...
  • 2016-06-27
  • 12시간 간격을 두고 촬영했다는 한 유명 블로거의 몸매 비교 사진이 화제다. 지난 21일(현지 시간) 영국 데일리메일은 몸매 관리 블로그를 운영하는 올해 26세 블로거 티파니 브리엔(Tiffany Brien)이 최근 올린 몸매 비교 사진을 소개했다. 아일랜드에 거주하는 티파니는 최근 자신의 몸매를 촬영한 두장의 사진을 페...
  • 2016-06-27
  • 영국 데일리메일 온라인 캡처 세상에 이런 일도 있군요. 중국의 60대 남성이 오십견을 치료하려고 등에 부항을 놓다 ‘분화구’ 같은 흉칙한 상처를 7개나 갖게 됐습니다.  이 남성은 한 달간 매일 똑 같은 자리에 부항을 놓았고 결국 화상을 입어 감염으로 자칫 생명까지 잃을 뻔 했습니다. 부항은 절대 똑...
  • 2016-06-27
  • 놀라운 유연성을 지닌 13세 Jangum은 ‘뱀 소년’이라고 불린다. Jangum의 코치는 8년간 주주츠(jujutsu)와 요가를 가르쳤고, Jangum이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주주츠 공연자가 되길 바라고 있다. 지난 8년간, Jangum은 주주츠와 요가 실력을 꾸준히 길러 이제는 수월하게 발로 이를 닦을 수 있을 정도까지 발전했...
  • 2016-06-24
  • 6월 20일 충칭(重慶)시 모 소아병원의 외과 중환자실에 입원해 있는 안안(安安, 가명)은 태어난지 110일 된 남자아이이다. 5kg 정도 나가는 안안은 중환자실에서 웃기도 하고 울기도 하며 병원 간호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하지만 현재 안안의 심장은 불안정하게 뛰고 있다. 가슴 쪽 피부와 바로 붙어 있고 육안...
  • 2016-06-24
  • (데일리메일 기사 캡처) 수학 문제를 풀지 못했다는 이유로 선생님이 초등학생의 등을 채찍질한 사건이 발생해 충격을 주고 있다.  21일(현지시각)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중국 후베이 성 스옌 시의 한 초등학교 교사가 학생에게 채찍질을 한 사건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최근 시아오(11)는 수학 시험에서 최하위...
  • 2016-06-23
  • 오토바이를 타고 가던 여성이 교통사고를 당하고도 현장에서 아기에게 젖 먹이는 모성애를 발휘해 깊은 여운을 남기고 있다. 지난 22일(현지시간) 영국 미러 등 외신들에 따르면 동영상 공유 사이트 라이브릭에 아기 젖 먹이는 여성 영상이 최근 올라왔다. 브라질에서 촬영된 것으로 알려진 영상은 교통사고 현장에서 골절...
  • 2016-06-23
  • 귀여운 여자아이가 변기 위에 올라선 모습. 하지만 단순한 장난이 아니었다. 아이가 변기 위에 올라선 이유가 뜻밖에도 “괴한의 총기 난사에 대비하기 위해서”라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미국인들을 큰 충격에 빠뜨렸다고 CNN이 21일 보도했다. 미국 미시간주에 사는 스테이시 필리라는 여성은 최근 4살 난 딸아이...
  • 2016-06-22
  • 사진=트위터 옷 대신 배낭 하나만을 걸친 채 시내를 활보한 남성의 사진이 온라인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20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은 일본 도쿄 아키하바라 역에서 신원 미상의 남성이 열차 표를 끊으려 하는 모습을 포착한 사진을 보도했다. 문제는 사진 속 남성이 속옷도 걸치지 않은 채 등에 배낭 하나만 달랑 매...
  • 2016-06-22
  • (유튜브) 고층 건물 옥상에서 목숨을 걸고 ‘달밤의 체조’를 하는 남녀 커플 영상이 공개돼 파장이 일고 있다.  21일(현지시각)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중국의 남녀 커플의 위험한 ‘체조’ 영상을 소개했다.  주인공 커플이 자신의 페이스북에 공개한 영상에는 상하이의 한 고층 건물에서...
  • 2016-06-22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