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음마 시기 무렵의 아기에게 술을 먹인 아버지 영상에 네티즌들이 분노를 쏟아내고 있다.
지난 4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 등 외신들에 따르면 최근 해외 온라인 커뮤니티에 게재된 약 1분 분량 영상 한 편이 네티즌들을 격분케 했다.
인도 타밀나두주 첸나이의 한 가정집에서 찍은 것으로 알려진 영상은 아기를 앞에 앉혀놓고 술을 마시게 하는 남성의 모습을 담고 있다.
아기는 생후 10개월 정도로 알려졌으며, 남성의 신원이 밝혀지지는 않았으나 외신들은 그가 아기의 아버지일 것으로 추정했다.
처음에 남성은 뚜껑을 따지 않은 술병을 아기에게 물게 했다. 그러더니 나중에는 뚜껑이 열린 술병을 건넸다. 아기는 또 다른 술병도 만지작거리다 입에 물었는데, 이 과정에서 술을 약간 마셨을 가능성이 크다.
세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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