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데일리메일 캡처]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수학선생님이 화제가 되고 있다.
12일 영국 데일리메일은 벨라루스 민스크의 수학선생님 옥사나 네브셀라야(Oksana Neveselaya)에 대해 보도했다.
옥사나는 17만명이 넘는 팔로워를 보유한 스타 강사다. 특히 유튜브에 강의 장면을 영상으로 촬영해 게시하면서 더 큰 인기를 끌었다.
옥사나의 수많은 남성 팬들은 그녀의 아름다운 얼굴, 볼륨감 넘치는 몸매에 매혹됐다. 한국 네티즌들 역시 "저 선생님한테 배우면 수학 100점 맞을 자신 있다", "세계에서 가장 예쁜 수학선생님"등 옥사나에게 빠져든 상황이다.
[사진 옥사나 페이스북]
안타깝게도 옥사나는 이미 좋아하는 사람이 생긴 모양이다. 옥사나는 최근 꽃다발을 들고 있는 사진을 페이스북에 올렸다. 옥사나는 "거리는 멀지만 당신이 너무 소중하기에 전혀 중요치 않다"며 누군가와 사랑에 빠졌음을 암시했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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