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데일리메일 캡처]
사람을 닮은 강아지의 안타까운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영국 데일리메일은 사람의 얼굴을 닮은 강아지 토닉(Tonik)의 사연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토닉은 두 살배기 강아지다. 미국 켄터키 주의 한 보호소에서 구해진 토닉은 자신을 맞아줄 주인을 기다리는 상황이었다.
하지만 토닉의 입양은 이루어지지 않았다. 토닉의 얼굴을 처음 본 사람들은 토닉을 무서워했고 특히 아이들은 쉽게 다가가지 못했다.
토닉의 몸에는 마이크로칩이 심어져 있고, 건강 상태도 양호하다. 다른 강아지들과도 곧잘 어울려 노는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토닉의 '무서운 얼굴'이 사람들로 하여금 입양을 망설이게 하고 있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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