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zoglo.net/data/m_amazing/2016/12/0d13e056c106f353e0e748ad347570ae.png)
[사진 데일리메일 캡처]
자신의 안내견과 같이 채용된 장애인의 사연이 보는 이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하고 있다.
6일(현지 시간) 영국 데일리메일은 도우미견과 함께 채용된 퇴역 군인의 사연에 대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미국 텍사스 주의 클레이 루시(Clay Luthy)와 도우미견 샬롯(Charlotte)에 대해 보도했다.
루시는 미 공군 시절 다리 부상으로 5번의 수술을 받아야 했다. 그는 왼쪽 발을 접을 수 없는 상태가 됐고, 샬롯은 계단을 오를 때 클레이를 도와줬다.
루시는 불편한 다리 때문에 구직에 어려움을 겪었다. 그 때 텍사스의 한 마트가 그에게 손길을 내밀었고, 담당자는 도우미견과 함께 클레이를 채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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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데일리메일 캡처]
일을 시작한 지 두 달 만에 루시와 샬롯은 매장의 마스코트가 됐다. 한 손님은 루시와 샬롯이 함께 일하는 모습을 찍어 페이스북에 게시했고, 해당 게시물은 18만개 이상의 좋아요를 받으며 빠르게 퍼져 나갔다.
네티즌들은 "보기 좋은 광경이다", "오래도록 행복했으면 좋겠다" 등의 댓글로 루시와 샬롯을 응원하고 있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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