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남성은 20살이나 어린 10대 학생에게 추파를 던지다 스타벅스에 출입이 금지됐다.
지난 1일(현지 시간) 미국 cbs 뉴스는 미국 워싱턴 주에 있는 커피전문점 스타벅스에서 한 남성(37)이 여성 알바생(16)에게 추파를 던지다 매장 출입 금지를 당했다는 사건을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남성은 알바생에게 “같이 저녁 먹자”는 메모를 건넸다. 이를 본 스타벅스 경영진은 10대 청소년에게 주기에 메모의 내용이 부적절하다고 판단했고 경찰에게 출입 금지 요청을 신청했다.
스타벅스
다음 날 남성이 다시 해당 매장을 찾아갔을 때 그는 경찰에 의해 쫓겨날 수 밖에 없었다.
그러나 스타벅스의 조치에 대해 남성은 “나이 때문에 자신이 차별당하고 있다”고 주장하며 반발했다. 그는 “나는 그 알바생이 십대인 줄 몰랐다. 데이트할 수 있는 합법적인 나이인 줄 알았다”며 “사실 법을 어기지도 않았다. 단지 사랑을 하고 싶었을 뿐”이라며 억울함을 토로했다.
톱스타뉴스
이미지를 클릭하면 다음이미지가 보여집니다.
1 /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