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세계서 가장 긴 다리’ 도전하는 여성, 다리 길이만 무려…
조글로미디어(ZOGLO) 2017년1월25일 10시03분    조회:4144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호주의 한 30대 여성이 ‘세계에서 가장 다리가 긴 여성’ 기네스 기록에 도전 의사를 밝혔다.
 
영국 매체 ‘데일리메일’은 23일(현지시간) “호주 멜버른에 사는 캐럴라인 아서(39)가 새로운 도전에 나섰다”고 보도했다. 현재 이 부문 기록의 소유자는 러시아의 스베틀라나(46)로 195㎝의 키와 131.8㎝의 다리 길이를 갖고 있다.
 
캐럴라인의 키는 188㎝이지만 발바닥부터 골반까지 측정한 다리길이는 무려 131㎝다. 다리 길이가 전체 몸 길이의 70%나 차지한다. 측정 오차를 고려하면 캐럴라인이 신기록을 세울 가능성도 존재한다.
 

가장 다리가 긴 여성 기네스 기록에 도전하는 캐럴라인.
 

가장 다리가 긴 여성 기네스 기록에 도전하는 캐럴라인(왼쪽)과 그의 딸 조이.
 

가장 다리가 긴 여성 기네스 기록에 도전하는 캐럴라인(오른쪽)과 그의 어머니 자넷.
 

가장 다리가 긴 여성 기네스 기록에 도전하는 캐럴라인.
 

가장 다리가 긴 여성 기네스 기록에 도전하는 캐럴라인.
 

가장 다리가 긴 여성 기네스 기록에 도전하는 캐럴라인.
 
캐럴라인은 자신의 큰 키를 이용해 모델이 되는 것을 꿈꿨다. 하지만 모델 에이전시 직원들은 “당신의 다리는 호주 미적 기준이 부합하지 않는다”며 퇴짜를 놓기 일쑤였다. 캐럴라인은 한때 긴 다리를 가리는 옷을 입고 다닐 정도로 콤플렉스에 시달리기도 했다.
 
하지만 캐럴라인은 결혼과 출산 이후 자신감을 되찾았다. 어딜 가도 남들보다 큰 키와 긴 다리로 주목 받기 때문이다. 그는 “내 몸매를 보고 성적인 농담을 지껄이는 사람도 있지만 대체론 칭찬 일색”이라며 “사실 행인들의 시선을 즐길 때가 많다”고 말했다.
 
그의 남편 캐머런은 “살면서 아내만큼 긴 다리를 본 적이 없다”며 “아내보다 다리가 긴 여자는 상상도 할 수 없다”고 캐럴라인의 도전을 응원했다. 딸 조이도 “우리 엄마는 누구보다 크다”며 “어른이 되면 엄마처럼 아름다운 몸매를 갖고 싶다”고 했다.
 
스포츠경향

파일 [ 6 ]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6505
  • [사진 TLC Show, 페이스북 캡처] 실제 사람을 대신해 그와 비슷한 모습의 인형을 아내로 받아들인 이가 있다. 미국 미시간주에 살고 있는 닉네임 ‘데이브캣(Davecat)’이라는 40세 남성이다. 부인의 이름은 시도레 쿠로네코다. 데이브캣은 부인을 2000년 한 고스 클럽에서 만났다고 한다. 그러나 실제론 인터넷...
  • 2013-10-02
  • 거리에서 알몸 남성이 여성에게 전화를 물어보는 실험 영상이 최근 유튜브에 올라왔다. 영상에서 노르웨이 출신의 한 남성은 알몸으로 여성들 앞에 나타나 전화번호를 물었다. 여성들은 웃음을 터뜨리며 황당한 표정으로 비명을 질렀다. 일부 여성들은 의외로 침착하게 알몸의 남성와 대화를 이어가기도 했다. 한 여성은 포...
  • 2013-10-02
  • 네발에 사는 올해 73세나는 남자 Master Nau의 현재 키는 40.6센치미터로서 "세계 가장 키가 작은"사람으로 기네스기록에 오를만하다고 한다. 사진은 9월 17일에 촬영한 것으로 실제 키가 사진기높이만큼된다고 한다. 
  • 2013-10-02
  • 잇단 비리와 불륜 스캔들을 책임지고 지난 6월 사임했던 체코의 페트르 네차스(48) 전 총리가 불륜관계의 주인공이었던 여성 보좌관과 최근 결혼한 것으로 확인됐다. 24일 뉴욕타임스(NYT) 등 외신은 권력 남용 등의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는 네차스 전 총리의 보좌관 야나 나죠바(47)가 법정에서 네차스 전 총리와 결혼했...
  • 2013-09-29
  •   [서울신문 나우뉴스]시각 장애인 주인이 기르고 있던 안내견이 교통사고로부터 주인의 4살 난 아들을 필사적으로 구하고 끝내 숨진 사실이 알려지면서 안타까운 감동의 물결이 일고 있다고 미 언론들이 28일(현지시각) 보도했다. 미국 애틀랜타주(州)에 사는 데이브 푸루카와는 지난 23일, 4년간 자신의 동반자 역할...
  • 2013-09-29
‹처음  이전 321 322 323 324 325 326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