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미국 워싱턴 주에 사는 Paula Strawn(60세)이 아이들을 위한 의료용 두개골 교정헬멧을 만들며 부모들의 인증샷이 줄이어 등장하고 있다.
젊었을 적 Paula는 다년간 별다른 직업 없이 전업주부로 살았다. 2003년 친구의 아이를 위해 두개골 교정헬멧에 그림을 그려주었던 그녀는 친구들 사이에서 호평을 받았다. 그 뒤 그녀는 두개골 헬멧 페인팅 사업을 시작하며 큰 수익을 얻게 되었다.
Paula의 작품은 대부분 멋진 파일럿, 영화 속 슈퍼 히어로, 강한 운동선수나 동화에서 영감을 얻어 태어난다. 때문에 그녀가 만드는 교정용 헬멧의 도안은 슈퍼맨, 귀여운 장미꽃 심지어 반 고흐의 명작인 ‘별이 빛나는 밤’까지, 항상 볼거리가 가득하다. Paula는 자신의 그림으로 두개골을 교정해야 하는 아이들에게 즐거움을 주고 싶다고 한다. 그녀가 만드는 헬멧의 가격은 비싼 편이지만 많은 부모들이 앞다투어 사고 있다. (번역: 유영주)
원문 출처: 환구망(環球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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